충주시, 오는 11일 가을음악회 ‘가을애’ 개최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씨엘오페라단(단장 김순화)은 오는 11일 호암예술관에서 가곡 콘서트 ‘가을애’를 열어 깊어져 가는 계절의 감성을 한 곳에 담아 노래한다.

이번 공연은 씨엘오페라단이 주최하고 충주시가 후원하는 가을 음악회로 △꽃을 그리다 △마음을 그리다 △삶을 그리다 △추억을 그리다 △마중 하다 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마련됐다.

주제별로 △진달래꽃 △꽃구름 속에 △옛님 △동심초 △내 맘의 강물 △새타령 △고향의 노래 △향수 △마중 등 아름다운 가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솔로와 앙상블로 구성된 감성적인 무대로 관객들에게 한층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순화 단장은 “가을이 지닌 정서를 가곡으로 전하고 싶었다”라며, “우리 충주시민 모두를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ungju City to hold the fall concert ‘Autumn Love’ on the 11th

Feel the emotions of fall with a stage composed of solos and ensembles!

CL Opera Troupe (Director Kim Soon-hwa) will hold the song concert ‘Autumn Love’ at Ho-Am Art Hall on the 11th, singing about the deepening emotions of the season in one place.

This performance is a fall concert hosted by CL Opera Troupe and sponsored by Chungju City, and is organized under five themes: △Drawing Flowers, △Drawing Hearts, △Drawing Life, △Drawing Memories, and △Welcoming.

Beautiful songs will be performed by theme: △Azaleas, △In the Clouds of Flowers, △Old Love, △Children’s Heart, △River of My Heart, △New Song, △Hometown Song, △Nostalgia, and △Welcoming.

This emotional stage composed of solos and ensembles is expected to give the audience an even deeper impression.

Director Kim Soon-hwa said, “I wanted to convey the emotions of autumn through a song,” and added, “I hope this will be a performance that can warmly embrace all of our citizens of Chung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