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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주권재단, ‘『환단고기』의 역사적 가치’ 조명 학술대회...15일 개최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오후 2시, 민족 역사단체 총집결해

이백산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4/11/06 [09:43]

 

▲ 제2회 환단고기 학술대회를 주최한 재단법인 역사주권 이사장 김주인 박사 (역사주권 제공)

 

재단법인 역사주권(이사장 김주인)이 ‘환단고기의 역사성’을 주제로 한 ‘제2회 학술대회’를 오는 15일(금) 오후 2시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용산구 이태원로 22)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환단고기』가 왜 역사적, 사료적 가치가 있는지를 발표하고 『환단고기』가 진서인 여러 근거 자료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사랑이 주관하고 (사)미래로가는바른역사협의회,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사)독립유공자유족회, (사)일송선생기념사업회, STB 상생방송 등이 후원한다. 

 

학술대회는 이완영(인하대) 선생의 "왜 환단고기를 금서(禁書)로 몰아가는가?"를 시작으로, 전재우 (중원대) 선생의 "환단고기는 어떤 사서인가?"라는 주제가 이어진다. 

 

이어 윤창열(대전대) 명예교수의 “환단고기의 수많은 진서 근거”, 우인식 변호사의 “환단고기의 폄훼와 학문의 자유 보장”, 마지막으로 이기동(성균관대) 명예교수의 “철학사 측면에서 본 환단고기” 등의 주제발표를 통해 『환단고기』의 역사성을 밝힐 계획이다. 주제발표를 마친 후에는 토론도 이어진다. 

 

이날 대회의 축사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 정대철 헌정회장,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등이 참여한다.

 "환단고기의 역사적 가치"를 주제로 11월 15일 열리는 제2회 학술대회 안내 포스터 (역사주권 제공)


‘고대사를 바르게’라는 슬로건 아래 설립된 재단법인 역사주권의 김주인 이사장은 미리 배포한 대회사를 통해 일부 용어의 적정성 또는 발간 경위, 원본 유무 등을 둘러싸고 벌어진 『환단고기』의 위서(僞書) 운운은 유감스럽고 통탄스럽다고 지적하고, 요서(遼西)지역에서 나온 홍산문화의 수많은 유물유적에 대해 『환단고기』가 “그 지역이 곧 고조선의 중심 활동지였음을 문헌으로 증거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환단고기』의 역사성이 잘 드러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환단고기』는 그 저자들을 보더라도 “5권을 지은 다섯 분의 이력이 분명”하다고 말하고, 내용면에서도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금석문인 광개토대왕능비문이나 『삼국사기』, 『삼국유사』의 기록과도 부합하거나 상호 보완되는 부분이 많다”며 『환단고기』의 역사적 가치는 실로 엄청나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환단고기』에 대한 금서론(禁書論) 내지 위서론(僞書論) 소동에 대해 “일부 강단 사학계가 자신들의 왜곡된 역사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보편적인 학문 자유를 침해하고 생산적인 연구 활동을 억압해 온 것으로써 우리나라 역사계의 병리적 단면”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밖에 김 이사장은 천부경의 민족철학과 홍익인간 이념이 천명된 『환단고기』는 연대가 뒤죽박죽인 『일본서기』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역사서라고 평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History Sovereignty Foundation, ‘Historical Value of HwandanGogi’ Academic Conference to be Held on the 15th 2:00 PM at the Yongsan Defense Convention Center, All national history groups gathered together

 

The History Sovereignty Foundation (Chairman Kim Joo-in) will hold the ‘2nd Academic Conference’ on the theme of ‘HwandanGogi(桓檀古記)’s Historical Significance’ on the 15th (Friday) at 2:00 PM at the Yongsan Defense Convention Center (22 Itaewon-ro, Yongsan-gu).

 

This academic conference is designed to present why ‘HwandanGogi’ has historical and historical value and share and discuss various supporting data that ‘HwandanGogi’ is a genuine book. Any citizen can participate. This conference is hosted by Daehansarang and sponsored by the Future Correct History Council, Hangaram History and Culture Research Institute, Independence Activists’ Families Association, Ilsong Memorial Foundation, and STB Sangsaeng Broadcasting.

 

The academic conference will begin with Professor Lee Wan-young (Inha University)’s “Why is HwandanGogi being considered a banned book?” followed by Professor Jeon Jae-woo (Chungwon University)’s “What kind of book is HwandanGogi?”

 

This will be followed by presentations on topics such as “Numerous authentic texts of HwandanGogi” by Professor Emeritus Yoon Chang-yeol (Daejeon University), “Defamation of Hwandan Gogi and guarantee of academic freedom” by Attorney Woo In-sik, and finally “HwandanGogi from the perspective of philosophy” by Professor Emeritus Lee Ki-dong (Sungkyunkwan University), to shed light on the historical significance of the HwandanGogi. After the presentations, a discussion will follow.

 

Former Prime Minister Lee Soo-sung, President of the Constitutional Court Jeong Dae-cheol, and former Minister of Government Administration and Home Affairs Heo Seong-gwan will participate in the congratulatory speeches at the conference that day.

 

Kim Joo-in, the chairman of the History Sovereignty Foundation, which was established under the slogan of “correcting ancient history,” pointed out in a pre-distributed press release that the accusations of forgery of the “HwandanGogi” over the appropriateness of some terms, the circumstances of its publication, and the existence of the original are regrettable and deplorable, and he also mentioned that the historical significance of the “HwandanGogi” is well revealed in that “it provides documentary evidence that the region was the central activity area of ​​Gojoseon(古朝鮮)” regarding the numerous relics and remains of the Hongsan Culture from the Liaoxi region.

 

Chairman Kim continued, “If we look at the authors of ‘HwandanGogi,’ it is clear that there are five people who wrote the five volumes,” and in terms of content, “there are many parts that are consistent with or complementary to the oldest epigraph in Korea, the Gwanggaeto Stele, or the records of ‘SamgukSagi’ and ‘SamgukYusa,’” emphasizing that the historical value of ‘HwandanGogi’ is truly enormous.

 

Chairman Kim strongly criticized the controversy over the ‘HwandanGogi’ being a banned book or a forgery, saying, “It is a pathological aspect of our country’s historical community that some academics have been violating universal academic freedom and suppressing productive research activities in order to protect their own distorted vested interests in history.”

 

In addition, Chairman Kim said that the 『HwandanGogi』, which proclaims the national philosophy and HongikIngan ideology of Cheonbugyeong, is an excellent history book that cannot be compared to the 『NihonShoki』, which has a jumbled chro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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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주권회복 2024/11/07 [10:43] 수정 | 삭제
  • '환단고기'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겠군요. 응원합니다~~~
  • 성대출신 2024/11/07 [07:29] 수정 | 삭제
  • 정사와 야사는 다릅니다. 한편, 지켜야 할 정당한 자격과 전통은, 법적 분쟁의 이해당사자가 직접지켜나가는게 사회분열을 막는 방법입니다. 2차대전 이후의 한국내 대학질서는 아주 중요합니다. 한국 대학문제는, 일제 불법 강점기로 인해, 하위법이나 대중언론으로 피해를 입어온 당사자대학인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대학이던 성균관대(성균관의 정통계승) 출신들이,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승인(프랑스.구소련,폴란드가 승인)과, 한국사.세계사교육, 국제법.헌법등의 상위규범을 종합하여, 하위법인 미군정령과 일제잔재 대중언론들의 무분별한 주장을 바로잡는 해법을 제시하는게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미군정은 국사 성균관 교육을 재개하였고, 향교에 관한 법률로, 성균관대를 재정지원하는 법률을 제정하였습니다. @ 국사 성균관 교육.1]. 국사 편찬위 자료중 역대 국사교과서에 나타나는 성균관. 개화기.대한제국기, 미군정기 및 교수요목기,2]. 본문. 역대 국사교과서에 나타나는 성균관. 개화기.대한제국기, 미군정기 및 교수요목기 1.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역대 국사 교과서 >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 조선역사 3책 > 본조기(本朝紀) > 태조 대왕(太祖大王), 기원후 6년 정축(丁丑) 6년이다.○ 성균관(成均館)을 건립하였다. 2. 미군정기 및 교수요목기.역대 국사 교과서 > 미군정기 및 교수요목기 > 국사교본 > 제3편 근세 (이씨 조선) > 근세의 전기(국기 3725-3900년, 태조-명종 말). **초기의 관제·학제·과거 및 기타.초기의 관제, 학제, 과거 및 기타에 대하여 알기 쉽게 표로 보이면 아래와 같다.(1) 관제. 동반(문관),서반(무관).(2) 학제. 성균관 태학. 이상은 유학에 관한 학교이나 또 중앙과 지방에 외국어학과 의학, 율학, 천문지리학 등을 가르치는 각 기관이 있음.[*필자주:성균관(태학)만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구이고, 개화기의 기타 교육기구는 향교.서원과 달리, 실업에 나아가려는 자들을 위한 중등교육기구들(중.고 통합 고등학교정도)입니다.]@미군정령 제 194호 6조(1948년)는, 향교재단의 재산으로 성균관과 성균관대학의 유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제6조 향교 재단의 재산으로부터 생하는 수입은 좌의 목적 이외에는 사용함을 부득함.군정법령 제 194호. 향교재산관리에관한건[시행 1948.5.17.] [군정법령 제194호, 1948.5.17., 제정]. 따라서, 국제법,헌법,한국사, 세계사, 국가주권의 상위 기준으로 대학 학벌을 확실히 정립하는게 正道입니다.포츠담선언 제8항에서는 「카이로 선언」의 조항은 이행되지 않으면 안 되고, 또한 일본의 주권은 혼슈(本州), 홋카이도(北海道), 큐슈(九州) 및 시코구(四國)와 함께 연합국이 결정하는 여러 작은 섬들에 한정된다고 규정했습니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 僧(히로히토, 아키히토, 나루히토등,일본에서는 천황). 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奴隸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僧이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 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해방당시 미군정부터, 상위법은 승전국 국가원수들이 모여 발표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이 국제법으로 상위법 역할을 하고, 미군정령은 하위법이라, 상위법 우선의 원칙으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조선.대한제국에는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으로 성균관 하나밖에 없던 나라였음.@미군정령보다 상위법인 카이로선언 내용입니다. "또한 일본은 폭력과 탐욕으로 약탈한 다른 일체의 지역으로부터 구축될 것이다". 폭력과 탐욕으로 조선.대한제국을 약탈하여, 불법.강제로 경성제대를 설립하였기 때문에, 하위법인 미군정령으로, 경성제대를 서울대로 바꾸었어도, 한국 영토에 주권이 없으며, 또한 카이로선언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축출(제명,폐지)해야할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일 뿐입니다. 그리고 상위법인 카이로선언에서, 일본에 대해 잔인한 적(brutal enemies)이란 표현을 사용해서, 적국 잔재 일본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어떠한 하위법으로 포장해도,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없는, 적국 일본 잔재일뿐입니다. 미군정에 등용된, 한국내 일제 추종, 한국인 교육 정책 실무자들의,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각색작업에도 불구하고,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 영토에서 축출시켜야 될(expelled), 적국 일본 잔재일 뿐입니다. 추가적으로 설명합니다. 미군정령보다 상위법인 카이로선언 내용입니다. "또한 일본은 폭력과 탐욕으로 약탈한 다른 일체의 지역으로부터 구축될 것이다". 이 문구는, 한국에서, 불법.강제의 을사조약.한일병합이 무효라는 국제법적 합법성도, 연합국 국가원수들이 수용한것에 해당됩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1983학번 윤진한(宮 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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