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시 '선샤인스튜디오' 전경 (C) 정지완 기자 |
논산시는 '호국정신'을 주제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병영테마파크 '선샤인스튜디오'가 지상파 드라마, 영화, OTT서비스 미디어의 배경으로 대중들에게 연일 눈도장을 찍으며, 논산시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2018년 엄청난 한류열풍을 불러일으킨 ‘미스터 션샤인’에 이어 2022년 ‘파친코’, 최근 시청률이 고공행진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정숙한 세일즈’등 화제의 드라마와 영화 속에는 어김없이 '논산'이 등장한다.
얼마 전 100만번째 관객을 맞이하기도 했던 선샤인스튜디오(논산시 연무읍 일원)는 실제 건축물이 주는 현실감과 내부시설 활용을 통한 독특한 콘텐츠, 다양한 편의 공간 제공으로 '볼거리와 쉴거리'를 두루 갖춘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드라마가 끝난 지 몇 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미스터선샤인'의 미스터 초이와 애신을 그리워하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논산 양촌면 일원에서 최근 촬영한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당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골목 곳곳의 흔적과 건물 등이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최근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공개 직후 1위를 차지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와 인기 드라마 '그해 우리는' 촬영지인 논산시 벌곡면 자연휴양림은 각종 SNS에서 '한국의 핀란드'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강경의 '옥녀봉'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 영화 '탈주'의 주요 배경이 됐으며, 지역 내 옛 근대건물을 영화 속 주인공의 집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논산의 곳곳이 다양한 OTT서비스의 인기 드라마, 영화 등의 배경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고, 국내·외 지역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논산의 매력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콘텐츠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onsan City announced on the 5th that the 'Sunshine Studio', the first military theme park in Korea with the theme of 'patriotism', is attracting the public's attention every day as the background for terrestrial dramas, movies, and OTT service media, and is establishing itself as a representative tourist attraction in Nonsan City.
Following 'Mr. Sunshine', which created a huge Korean wave in 2018, 'Pachinko' in 2022, and 'Quiet Sales', which has recently gained popularity with high viewership ratings, 'Nonsan' inevitably appears in popular dramas and movies.
Sunshine Studio (Yeonmu-eup, Nonsan City), which recently welcomed its 1 millionth audience, is considered an attractive tourist resource with both 'things to see and places to rest' due to the realism provided by the actual building, unique content through the use of internal facilities, and various convenient spaces.
Even after several years since the drama ended, viewers who miss Mr. Choi and Ae-shin from 'Mr. Sunshine' are still coming.
In addition, the drama 'Quiet Sales', which was recently filmed in Nonsan Yangchon-myeon, has been rapidly increasing in viewership ratings as traces of the alleys and buildings that allow viewers to feel the atmosphere of the 1990s are reminiscent of the past.
Meanwhile, the filming location of the Netflix original Korean drama 'In the Forest Where No One Is', which ranked first right after its release in August, and the popular drama 'That Year, Us', the Nonsan-si Beolgok-myeon Natural Recreation Forest boasts beautiful scenery that is called 'Korea's Finland' on various social media.
In addition, Ganggyeong's 'Oknyeo Peak' was the main setting for the thrilling action movie 'Escape', and the old modern buildings in the area were used as the main characters' homes in the movie.
City officials said, “As various parts of Nonsan become known as the background for popular dramas and movies on various OTT services, many tourists are visiting the area, and the awareness of the area at home and abroad is increasing.” They added, “We will create a variety of foods, things to enjoy, and content so that people can continuously discover the charm of Nonsan, not just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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