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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세계적 김 열풍…서울서 전남산 우수 김 알린다

3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서 2024 전남 세계 김밥페스티벌·소금박람회

이학수기자 | 기사입력 2024/11/02 [06:05]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소금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개회사를 하고 있다.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소금박람회 개막식’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소금박람회 개막식’에서 김소형 원장, 정다현 작가에게 김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소금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행사장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소금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주한대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무안=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전남도는 전남산 김의 우수성을 알리고 천일염을 세계화하기 위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024 전남 세계 김밥페스티벌’과 ‘소금박람회’를 개막했다. 행사는 3일까지 이어진다.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국회의원, 김산업연합회, 수협중앙회, 지구별 수협 등 관련 유관기관단체와 광주전남시도민회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유럽연합과 미얀마·몽골 등 5개 국 주한외국대사, 외국인 서포터즈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영록 지사는 개막식에서 “세계적으로 김 열풍이 불고 있다. 전남도가 특별한 사명감으로 품종 개량과 고부가가치화, 판로 확대 등 김 산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남 명품 천일염의 글로벌시장 확대에도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개막식에선 김 채묘 창작무용 주제공연과 김 홍보대사 위촉, 수산물 소비 활성화 업무협약, 대형 김밥 큐브 퍼포먼스, 김·천일염 홍보 영상 등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주제존, 체험존, 마켓존, 천일염존, 4개 테마존으로 운영되고, 광장 곳곳에서 30여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캐릭터아트 김밥 쿠킹클래스, 옛 방식의 김 뜨기 체험, 유명 김밥 큐레이터와 한국과 한식을 사랑하는 외국인 셰프가 진행하는 김밥 토크쇼·천일염 역사관, 천일염을 활용한 치유쉼터, 천일염 웰빙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테마존에 참여해 일정한 이벤트 미션 수행 시 쑥부쟁이·꼬시래기·쇠미역·톳·전복 등 전남 농수산물을 활용한 김밥을 시식할 수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 GS리테일, 얌샘김밥과 함께 전남 특화김밥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llanam-do, global seaweed craze… promoting excellent seaweed from Jeollanam-do in Seoul

2024 Jeollanam-do World Gimbap Festival and Salt Expo at Yeouido Hangang Park in Seoul until the 3rd

(Muan=Break News) Reporter Lee Hak-su=Jeollanam-do opened the ‘2024 Jeollanam-do World Gimbap Festival’ and ‘Salt Expo’ at Yeouido Hangang Park in Seoul on the 1st to promote the excellence of seaweed from Jeollanam-do and globalize sea salt. The event will continue until the 3rd.

Approximately 500 people, including former South Jeolla Province Governor Kim Young-rok,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the Seaweed Industry Association, the National Federation of Fisheries Cooperatives, and related organizations and groups, as well as the Gwangju-Jeonnam City Residents’ Association, participated in the opening ceremony.

In particular, ambassadors to Korea from five countries, including the European Union, Myanmar, and Mongolia, and foreign supporters also attended.

Governor Kim Young-rok said at the opening ceremony, “A seaweed craze is blowing worldwide. Jeollanam-do said, “We will do our best to expand the seaweed industry with a special sense of mission, such as improving varieties, increasing added value, and expanding sales channels,” and “We will also put all our efforts into expanding the global market for Jeollanam-do’s premium sea salt.”

The opening ceremony featured a theme performance of Kim Chae-myo’s creative dance, appointment of seaweed ambassadors, a business agreement to promote consumption of seafood, a large kimbap cube performance, and a seaweed and sea salt promotional video.

This event is operated as four theme zones: Theme Zone, Experience Zone, Market Zone, and Sea Salt Zone, and over 30 experience programs are held throughout the plaza.

You can enjoy character art kimbap cooking classes, traditional seaweed making experience, a kimbap talk show hosted by a famous kimbap curator and a foreign chef who loves Korea and Korean food, a sea salt history museum, a healing shelter using sea salt, and a sea salt wellness experience.

In addition, you can participate in the theme zone and taste kimbap made with Jeonnam agricultural and marine products such as mugwort, koshiraegi, seaweed, tangle, and abalone by completing certain event missions.

Jeonnam Province plans to develop and release Jeonnam specialty kimbap in collaboration with GS Retail and Yamsem Kimbap in the future.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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