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린이집 원생들이 31일 부안군청 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6회 부안군 평생학습 축제'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영원히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선사하며 활기를 불어넣고 았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C) 이한신 기자 |
 ▲ 권익현 부안군수가 '평생교육 유공자' 및 '시화 참여 우수자'에게 각각 상장과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C) 이한신 기자 |
 ▲ 권익현 군수가 "제6회 부안군 평생학습 축제를 통해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 누구나ㆍ어디서나 함께 누리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모두의 삶에 희망이 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만들기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C) 이한신 기자 |
 ▲ 권익현(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부안군수가 부안군의회 박병래(왼쪽에서 다섯 번쩨) 의장 등 주요 참석자들과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서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는 등 생애주기별 평생학습권 보장을 의미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C) 이한신 기자 |
 ▲ 권익현(왼쪽에서 일곱 번째) 부안군수가 문화예술활동 거점 공간인 부안읍 서외리 청우 생활문화센터로 자리를 옮겨 ▲ 강의실 ▲ 오픈키친 ▲ 다목적실 등 6개의 교육 공간으로 꾸며진 '청우 평생학습관' 개관식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테이프 컷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C) 이한신 기자 |
 ▲ 권익현 부안군수가 "'청우 평생학습관'은 단순한 교육 시설을 넘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C) 이한신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서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는 등 생애주기별 평생학습권 보장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31일 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축제는 '평생학습, Come in-up'이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새로운 평생학습의 공간인 '청우 평생학습관'도 개관해 포용적 평생학습도시 도약을 선포했다.
문화예술활동 거점 공간인 부안읍 서외리 청우 생활문화센터에 둥지를 튼 '평생학습관'은 ▲ 강의실 ▲ 오픈키친 ▲ 다목적실 등 6개의 교육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대학과 지자체 협력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역량 강화 교육과 기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군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배우고 앎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자원을 연계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지역학습 커뮤니티의 중심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평생학습 축제를 통해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우 평생학습관'은 단순한 교육 시설을 넘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학습 생태계 조성 및 군민의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군민 누구나ㆍ어디서나 함께 누리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모두의 삶에 희망이 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만들기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6회 평생학습 축제'는 학습자들이 올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성과를 공유하는 ▲ 무대발표 ▲ 체험 부스 ▲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열렸다.
미래교육 체험 부스는 홀로그램ㆍAR 글라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기회가 제공됐고 늦깎이 문해 학습자들이 정성스럽게 쓴 시화와 장애를 극복하고 예술적 재능을 꽃피운 장애인 학습자들의 작품을 전시해 감동을 선물했다.
기념식에서 시화 참여 우수자와 평생교육 유공자 등 8명이 상장과 부안군수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gun '6th Lifelong Learning Festival' held
Announcement of leap forward as an inclusive lifelong learning city… Cheongwoo Lifelong Learning Center opened
Reporter Lee Han-shin
While Buan-gun,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is concentrating its administrative power to guarantee lifelong learning rights for each life cycle, including reestablishing its status as a UNESCO global learning city, the 'Lifelong Learning Festival' was held at the lawn square in front of the government building on the 31st.
The festival, which celebrated its 6th anniversary this year, was organized under the theme of 'Lifelong Learning, Come in-up', and a new lifelong learning space, 'Cheongwoo Lifelong Learning Center', was also opened, declaring a leap forward as an inclusive lifelong learning city.
The 'Lifelong Learning Center', located at the Cheongwoo Life and Culture Center in Seooe-ri, Buan-eup, a hub for cultural and artistic activities, is comprised of six educational spaces, including ▲ a classroom, ▲ an open kitchen, and ▲ a multi-purpose room.
In particular, in order to meet the learning needs of residents through various programs and capacity building education in cooperation between universities and local governments and strengthening institutional networks, it is scheduled to be operated in earnest from January next year after a pilot operation period until December.
The 'Lifelong Learning Center' serves as a central hub for the local learning community that connects various learning resources and shares information so that students can learn from cradle to grave and experience the joy of knowledge.
Buan County Mayor Kwon Ik-hyun said, "I hope that the Lifelong Learning Festival will once again remind us of the importance of lifelong learning and serve as an opportunity for all community members to grow together.""At the same time, it will become a key spac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of the local community,"he emphasized.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to create a local learning ecosystem through lifelong learning and provide quality education that can further strengthen the capabilities of residents,"he said. "We will continue to discover a variety of lifelong education programs that can be enjoyed by all citizens, anywhere. We will spare no effort in creating a lifelong learning city that can bring hope to life,"he said.
Meanwhile, the '6th Lifelong Learning Festival' was rich in various programs, including ▲ stage presentations, ▲ experience booths, and exhibitions of works, where learners shared the results they had learned and acquired throughout the year.
The future education experience booth provided an opportunity to use cutting-edge technologies such as holograms and AR glasses, and was impressive by displaying poems carefully written by late-literacy learners and works by disabled learners who overcame disabilities and blossomed into artistic talent.
At the commemorative ceremony, eight people, including those who participated in poetry painting and those who contributed to lifelong education, were honored with certificates and commendations from Buan County May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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