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강 작가. © 뉴시스 |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수필 ‘청동 하회탈’ 등 총 18편이 공개됐다.
월간 교양잡지 ‘샘터’에 기고했던 수필을 누구나 읽을 수 있게 됐다.
25일 출판사 샘터사는 한강 작가가 ‘샘터’에 기고한 과거 연재 글을 샘터 누리집에 무료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출판사 샘터사에 띠르면, 무료 공개되는 글은 1988년 11월호에 수록된 ‘청동 하회탈’부터 2000년 8월호에 실린 ‘내가 아는 한 사미스님’까지 총 18편이다.
샘터사 관계자는 “이번 무료 공개의 목적은 한강 작가의 글을 보다 많은 분께 소개하기 위해서”라며 “기한 없이 앞으로 계속 누리집에 걸어둘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강 작가는 1993년 대학 졸업 후 약 2년 정도 월간 ‘샘터’의 편집부 기자로 활동했다. 등단 이후에도 해당 잡지에 여러 글을 기고했다. 이번에 공개된 수필도 한강 작가가 샘터사 퇴사 이후 기고한 글이다.
총 18편의 연재 글은 누구나 샘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obel Prize-winning novelist Han Kang's essays, including 'Bronze Hahoe Mask', have been released in total of 18 pieces
- Kim Moo-sik, Culture Reporter
Nobel Prize-winning novelist Han Kang's essays, including 'Bronze Hahoe Mask', have been released in total of 18 pieces.
Anyone can now read the essays that he contributed to the monthly cultural magazine 'Samteo'.
On the 25th, the publisher Samteo announced that it will release past serialized articles that author Han Kang contributed to 'Samteo' for free on the Samteo website.
According to the publisher Samteo, the articles that will be released for free are a total of 18 pieces, from 'Bronze Hahoe Mask' in the November 1988 issue to 'A Monk I Know' in the August 2000 issue.
A Samteo official said, “The purpose of this free release is to introduce Han Kang’s writings to more people,” and “We plan to keep them on the website indefinitely.”
After graduating from college in 1993, Han Kang worked as an editorial reporter for the monthly magazine ‘Samteo’ for about two years. He contributed several articles to the magazine after his debut. The essays released this time are also ones Han Kang contributed after leaving Samteo.
A total of 18 serialized articles can be viewed by anyone on the Samteo webs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