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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목사 항소심...'반(反) JMS활동가 기획고소' 논란

기획고소(企劃告訴)는 위법(違法)... “'공갈'이나 '부당이득죄'에 해당하기 때문”

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9/05 [13:12]

기획고소(企劃告訴)를 통해 피고소인측으로부터 합의금을 받아내려 했다면, 이는 위법(違法)이다. '공갈'이나 '부당이득죄'에 해당하기 때문.

 

그런데 JMS 정명석 목사 항소심 과정에서 고소인측에서 '기획고소를 했다'는 일부의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목사 항소심 8차 공판(9월6일)을 앞두고, 반JMS활동가 A씨가 주도한 기획고소의 실체가 일부 드러났다. 

 

재판부에 내용증명으로 전달된, 반JMS활동가 A씨가 “변호사 선임 비용을 다 대겠다”는 내용이 담긴, 카톡 대화 증거자료.   ©브레이크뉴스

제보에 따르면, 지난 9월3일 전(前)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인 B씨가 지난 8월 16일에 이어 정명석 목사 항소심 재판부에 두 번째 내용증명을 보냈는데, 이 내용증명에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담긴 추가 증거자료가 제출됐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이 제보자는 “정명석 목사를 기획고소한 반JMS활동가 A씨의 음모가 밝혀지면서, 정 목사 사건은 더욱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언급했다.

 

JMS 정명석 목사는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일관되게 '무죄'를 주장해 왔다. 이로 인해, 반JMS활동가 A씨와 내부 조력자들이 기획고소를 했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것.

 

B씨는 지난 9월3일 재판부, 정명석 목사 측 변호인 등에게 두 번째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 내용증명에는 서로 주고받은 카톡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내용을 알고 있는 관련자는 “이 내용증명에는 그 동안 배후세력일 것으로 추측되어 온 반JMS활동가 A씨가 피해자라는 이들을 모으고, 소송비용을 다 대겠다”면서 “기획고소를 주도한 정황이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통해 자세하게 나와 있다”고 설명했다.

 

반JMS활동가 A씨는 B씨에게 카톡으로 “C양도 언제든 우리가 연락하면 직장 그만두고 한국으로 입국하기로 약속됐다. 이제 한국 피해자만 더 모으면 잘 될 것 같다. 변호사 의견도 한 명으로는 성범죄 입증이 어렵지 않겠냐는 의견”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연락하고 계신 피해자들에게 알려주라. 변호사 선임 비용도 다 제가 댄다. 형사고소뿐만 아니라 민사소송도 제기할 거다”라는 내용도 들어 있었다. B씨가 카톡으로 C양에게 상담을 해준 내용을 보면 C양은 2021년 9월 26일 “녹음파일이 과연 우리에게 유리한 증거가 되는지, 해외 애들도 (고소)같이 하고 싶은데 어떻게 연결할지” 묻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목사 항소심 재판부는 9월6일 8차 공판에서 결심 진행을 할 것을 예고했다. 7차까지의 공판 과정에서 국내외 다수의 감정기관에서 녹음파일을 감정한 결과, 제3자 목소리에 수 십군데 편집·조작한 것이 드러났다. 정명석 목사의 무죄를 입증해줄 추가 증거자료가 나온 것. 이 사건의 재판 향배에 관심이 모아진다.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본지 발행인.

 

JMS Pastor Jeong Myeong-seok's Appeal Trial... Controversy over 'anti-JMS activist's planned lawsuit'

Planned lawsuits are illegal... "Because they fall under 'extortion' or 'unjust enrichment'"

- Moon Il-suk, publisher of the newspaper

 

If they tried to receive a settlement amount from the defendant through planned lawsuits, it is illegal. Because it falls under 'extortion' or 'unjust enrichment'. However, during the appeal trial of JMS Pastor Jeong Myeong-seok, circumstances are being revealed that the plaintiff side 'filed a planned lawsuit'.

Ahead of the 8th trial of the appeal trial of Christian Gospel Mission (JMS) Pastor Jeong Myeong-seok (September 6), the truth about the planned lawsuit led by anti-JMS activist A has been partially revealed. According to the report, on September 3, former Christian Gospel Mission member B sent a second certified letter to the appeals court of Pastor Jeong Myeong-seok, following the one sent on August 16, and additional evidence containing KakaoTalk conversations was submitted in this certified letter.

The informant, who is well aware of this fact, stated, “As the conspiracy of anti-JMS activist A, who planned to file a lawsuit against Pastor Jeong Myeong-seok, is revealed, the case of Pastor Jeong will cause even greater repercussions.”

Pastor Jeong Myeong-seok of JMS has consistently claimed “not guilty” during his trial for sexual assault. As a result, claims have been continuously raised that anti-JMS activist A and his internal supporters planned to file the lawsuit.

On September 3, B sent a second certified letter to the court, Pastor Jeong Myeong-seok’s attorney, etc. This certified letter contains the contents of the KakaoTalk conversations exchanged between them. A person who knows this content explained, “This certified mail contains details of the KakaoTalk conversations showing that anti-JMS activist A, who has been suspected to be the mastermind behind the scenes, gathered the alleged victims and said he would pay all the legal fees,” and “the circumstances leading the planned lawsuit are detailed.”

Anti-JMS activist A sent a KakaoTalk message to B saying, “C also promised to quit her job and come to Korea whenever we contact her. I think things will go well if we just gather more Korean victims. The lawyer’s opinion is that it would be difficult to prove a sexual crime with just one person.” It also said, “Tell the victims you are contacting. I will pay all the attorney fees. We will file a civil lawsuit as well as a criminal complaint.” According to the content of the consultation B gave to C via KakaoTalk, C asked on September 26, 2021, “Is the recorded file really evidence that is favorable to us? How can we connect the overseas kids who want to (file a lawsuit) as well?”

The appeals court for Pastor Jeong Myeong-seok of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JMS) announced that it will proceed with the decision at the 8th trial on September 6th. As a result of the evaluation of the recorded files by numerous domestic and international evaluation agencies during the 7th trial, it was revealed that the voices of third parties were edited and manipulated in dozens of places. Additional evidence that will prove Pastor Jeong Myeong-seok’s innocence has been discovered. Attention is focused on the trial direction of this case. moonilsuk@naver.com

 

*Author/Moon Il-suk. Poet. Newspaper publisher.

 

- Evidence of a KakaoTalk conversation in which anti-JMS activist A said, “I will pay all the costs of hiring a lawyer,” which was delivered to the court by certified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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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06 [11:53] 수정 | 삭제
  • 김 교수,조PD,M,검찰총장 모두 한 패인가보네~ 철처히 조사해서 최고 형량내리길~~ 당한 분은 얼마니 억울했을까 ~ㅉㅉ
  • 늘봄 2024/09/06 [11:50] 수정 | 삭제
  • 언제까지 거짓말이 탄로나지 않을꺼라고 생각했니~ 끝이 분명이있단다
  • 희망빛 2024/09/05 [19:04] 수정 | 삭제
  • 재판 과정 중에도 넷플릭스, 여론몰이 통해 정명석목사님을 죄인시 한 사람들. 얼마나 부끄러울까?! 우리는 진실 앞에 당당하게 밝히고 있는데, 고소인들은 계속 숨기고 있다. 다 밝혀졌으니 당장 멈춰라
  • 행복한향기 2024/09/05 [14:58] 수정 | 삭제
  • 일반 기독교에서 자신들이 전하는 말씀과 다르다는 이유(성경에 나온 문자 그대로 안 가르친다고)로 이단 사이비로 규정하니 대단한 성범죄단체로 호도하지만 어느 기독 단체보다 가장 깨끗하게 신앙 생활 하는곳이라 자부합니다!!! 조작한 녹취파일로 거짓으로 누명씌워 기획고소하고 넷플로 MBC PD와 조작왜곡된 방송 만들어 잘못된 인식관을 심어주고 수많은 언론에서 1만건이상 기사를 똑같이 쏟아내며 프레임 씌웠지만 1심에서 공유안해준 녹취파일 2심에서 공유되어 검증결과 50군데나 조작한것으로 결론이 나왔고 지인에게 돈뜯어내려 고소한 카톡내용까지 나왔으니 확실한 거짓기획고소임이 드러났습니다!!!!
  • 다니엘 2024/09/05 [14:06] 수정 | 삭제
  • 저는 교인이며 30년 가까이 jms소속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jms는 건전한 종교단체입니다. 목사님은 온전한 신앙을 가르치는 분입니다. 일부 배교자들과 못된 자들이 거짓 모의로 목사님과 단체를 모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jms 라는 세칭보다는 기독교복음선교회라고 불러주세요.
  • 오늘이 2024/09/05 [13:58] 수정 | 삭제
  • 정말 내용을 깊이 들여다보고 쓴 소식이네요, 놀랍습니다. 결국 기획된 대로 고소가 이뤄졌고, 그 과정에 증거가 없으니 조작해서라도 증거를 만들었고 그것을 mbc와 손잡고 사실인듯 퍼져 여론까지 대대적으로 형성한거죠!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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