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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문화의집,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행사 참여

박정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8/19 [11:58]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문화의집는 14일 오후 5시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파주 임진각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여하였다.

 

기념식에는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문화의집의 역사 바로 알리기 동아리 ‘역지간g’ 동아리원이 파주시 청소년을 대표하여 참여하였고, 역지간g 동아리 회원이 사회 및 헌화에 참여하였다.

 

(C) ▲ 사진제공=파주시청소년재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과 인권유린의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한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메시지를 반창고로 활용하여 적었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소녀상 그림에 붙여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료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평화의 소녀상 체험부스 3종’을 준비하여 ‘소녀상 미니어처, 샌드아트, 컬러링’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하였고, 동아리 청소년들의 소녀상 및 위안부 역사에 대한 시민 의식조사 캠페인 활동도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문화의집 역지간g 김윤아 회장은 “인간의 존엄을 요구하며 싸워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역사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할머니들의 숭고한 삶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대표이사는 “인권을 항상 생각하고, 파주시청소년재단은 인권존중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평화의 가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것”이라고 전했다.[파주=빅정호 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14th, at 5 PM, the Paju Youth Foundation Unjeong Youth Culture Center participated in the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Victims Memorial Day ceremony at the Paju Imjingak where the Peace Statue is located.

 

At the ceremony, the ‘Yeokjigang’ club of the Paju Youth Foundation Unjeong Youth Culture Center, a club that promotes the correct understanding of history, participated as a representative of the youth of Paju, and members of the Yeokjigang club participated in the social and flower offering.

 

Various programs were run based on the ideas of the youth to ensure that the suffering and human rights violations of the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victims are not forgotten.

 

Messages for the comfort women grandmothers were written using Band-Aids. In addition, the youth drew pictures of the girl statue and attached them to them in the hopes of healing the painful wounds of the comfort women grandmothers, even if only a little.

 

In addition, we prepared ‘3 types of Peace Statue Experience Booths’ and operated diverse experience booths such as ‘Girl Statue Miniature, Sand Art, and Coloring’, and also conducted a campaign to survey citizens’ awareness of the Girl Statue and the history of comfort women by youth clubs.

 

President Kim Yoon-ah of the Paju Youth Foundation Unjeong Youth Culture Center, which conducted this program, said, “We must never forget the history of the grandmothers who were victims of the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who fought for human dignity, and we express our gratitude and respect for their noble lives.”

 

CEO Son Bae-chan of the Paju Youth Foundation said, “We always think about human rights, and the Paju Youth Foundation will not spare support for various activities for a society that respects human rights, and we will think again about the value of peace.”[Paju = Reporter Park Jeong-ho]

 


원본 기사 보기:고양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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