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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 잊지 못할 추억 선사…제35회 울릉 해변가요제 성황

전종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8/05 [15:01]

(C) 울릉군

 

【브레이크뉴스 울릉】전종환 기자=제35회 울릉 해변가요제가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한 여름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회단체 울릉청년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저동항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초청가수 공연과 노래경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진학 울릉청년단장은 “무더운 여름 지역주민들과 울릉도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청년단은 앞으로도 끝없이 도전해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35회를 맞는 울릉 해변가요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함께 해주는 청년단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6돌을 맞은 사회단체 울릉청년단은 전·현직 단원 등 80여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모범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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