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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김준 졸업사진 화제, “청정무구 자연미남”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1/28 [11:25]

‘제2의 장동건‘으로 불리며, kbs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f4 송우빈으로 출연 중인 김준의 학창시절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위 ‘뜬’ 스타들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신고식,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김준의 중학교 졸업앨범에 담긴 사진 2장이 나란히 공개된 것. 10여 년 전 사진 속 앳된 김준은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짙은 눈썹까지 지금과 놀랍도록 닮아 있으며, 학창시절에도 눈에 띄는 ‘꽃미남’이었음을 대번에 짐작할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아있는 마네킹 같다", "크고 깊은 눈과 오똑한 코가 자연산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보고 또 봐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졸업 사진 뿐만이 아니다. 어린 시절의 김준 사진도 속속 공개되면서 장난기어린 모습 또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김준이 연기하는 송우빈은 f4를 하나로 뭉치게 하는 자상하고 따뜻한 캐릭터로 유학 중 배운 힙합 잉글리쉬로 주인공 4인방 가운데 가장 자유분방하고 유머러스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어린 김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글서글한 이미지와 장난기어린 얼굴이 극중 우빈과 딱이다’, ‘김준의 연기가 어색하지 않았던 데는 이유가 있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거 사진으로 한번쯤 ‘성형 논란’을 치르는 건 최근 남자 연예인들 에게도 비일비재한 일. 그러나 김준은 자연 미남임을 입증하는 과거 사진과 더불어 한층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성형외과들 사이에서도 장동건의 매력을 넘볼 정도로 차세대 컴퓨터 미남으로 지목된 김준은 현재 ‘꽃보다 남자’의 인기와 더불어 광고계에서도 떠오르는 프린스로 러브콜이 쇄도하는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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