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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는 월드스타 비의 마지막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아쉬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날 비는 5집 앨범 'goodbye special'을 통해 살아 있는 퍼포먼스와 섹시한 댄스의 진수를 보여주는 'rainism'과 귀여운 눈웃음과 복고댄스가 사랑스러운 'fresh woman'의 무대로 팬들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한다.
한편, 이번주 '인기가요'에는 'take 7'의 무대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샤이니 '아미고', 카라 'pretty girl' 등의 무대가 이어지며, sbs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문화콘텐츠 진흥원이 주관하는 12월의 우수신인 xing의 'memorize'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또한,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들려주고 싶은 노래, 김종국의 '고맙다'와 테이의 '기적 같은 이야기', mc몽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케이윌의 'love 119' 등의 무대가 주말 오후를 멋지게 장식한다.
이들 외에도 sbs '인기가요'에는 타이푼, 마리오, 신소희, 윙크, blue bee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토요일 오후 4시 10분.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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