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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나무를 심는 마음

줄리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1/04/17 [11:42]

 

어느 농아의 어머니가 심은 나무를 보다가

일본에서 가슴 아픈 영화

어머니의 나무가 생각난다.

세 아들을 전부 전쟁에서 잃은 어머니가 치매에

걸려 나중에 나무를 자르려고 하는데 그 나무만을

자르지 못하게 하는 대목인데 정말 가슴 아팠던 장면.

이 영화는 일본이 전쟁을 치르며 겪은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닌 실제

많은 젊은 이들이 전쟁에서 죽어갔다.

 

우리는 떠나겠지만 저 나무는 무럭무럭 자라서

세월을 잊은 듯 자라기를 바란다.

나무를 심는 마음은 미래를 보는 마음이다.

 

 

THE MOTHER TREE

If I think that the story of the three children died in war

was not limited to the main character of this movie,

but anywhere in Japan, it is only a really crazy era.

 

 

 

おかあさんの木
三人の子どもを戦争で失った母親 この映画の主人公に限らず、

日本全国どこにでもあった話と考えると、

本当に狂っていた時代としか言いようがない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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