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SNS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비롯하여 여성들에게 더욱 힘들었던 한국의 근현대사를 생각하며, 꿋꿋하게 여성의 지위를 높여온 모든 여성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SNS 캡쳐) 2021.03.08. © 브레이크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비롯하여 여성들에게 더욱 힘들었던 한국의 근현대사를 생각하며 꿋꿋하게 여성의 지위를 높여온 모든 여성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SNS를 통해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유엔 위민(UN Women)에서 정한 ‘세계 여성의 날’ 주제는 '여성의 리더십 : 코로나 세상에서 평등한 미래 실현'"이라며 "한국은 이 분야에서 매우 부끄러운 수준"이라며 "여성들이 경력단절 없이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이 일할 때 포용적 회복과 도약도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부터 모범을 보이도록 목표를 높여나가겠다"며 "각 분야에서 여성이 동등한 권리로 지도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President Moon Jae-in "Women, I will create a world where each field can serve as a leader"
International Women's Day congratulatory message "I need to work in more places without interrupting my career."
-kihong Kim reporter
President Moon Jae-in said on the 8th, "I pay homage to all the women who have steadily raised the status of women while thinking about the modern and contemporary history of Korea, which has been more difficult for women, including the comfort women victims."
President Moon said, "Congratulations on International Women's Day," through social media, in celebration of World Women's Day.
"The theme of the'World Women's Day' set by the UN Women this year is'Women's Leadership: Realizing an Equal Future in the Corona World'," he said. "Korea is very embarrassed in this field." "The more you work in more places without, the faster your inclusive recovery and leaps will be."
He added, "We will raise our goal to set an example from the government," and added, "We will create a world where women can act as leaders with equal rights in each fie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