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 의원 “전두환 항소재판 서울 이송 신청, 기각해야”

1심 선고 불복 항소 이어 이송신청 비판 “광주에서 심판 받아야”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1/01/25 [11:26]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25일 전두환이 조비오 신부 사자명예훼손 관련 항소심 재판을 서울로 이송해 달라는 신청을 낸 것에 대해 “법원은 전두환의 이송신청을 기각해 광주에서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이용빈 의원은 “전두환의 이송신청은 세 번째”라며 “2017년 자신의 ‘회고록 출판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 재판을 앞두고 이 재판을 서울로 이송시켜 줄 것을 신청했다가 국민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스스로 취하한 적이 있고, 2018년에는 건강상태와 토지관할 위반을 이유로 서울로 이송신청을 했다가 기각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이용빈 의원실 제공)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이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전두환은)계엄군의 헬기사격을 증언했던 조비오 신부를 비난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도 이에 불복해 항소하더니, 또다시 자신의 재판을 서울로 이송해 달라는 신청서를 법원에 냈다”면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전두환은)광주가 두려울 것이고, 마땅히 두려워해야 한다”며, “자신이 저지른 만행이 얼마나 반인륜적 범죄였는지 광주에 와서 그 원성과 한을 직접 보고 들었을 것이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1심 판결 결과는 전두환이 저지른 범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형량임에도 이에 불복하고 항소까지 해놓고는 광주에서는 재판을 못 받겠다는 것이다”며, “전두환의 태도는 사과는커녕 반성의 기미도 없이 파렴치한 몰염치를 보이며 광주를 더 분노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전두환 재판을 서울로 이송해야 할 만한 이유가 없고, 광주에서 진행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법원은 재판 이송신청을 기각해 전두환에 대한 역사의 심판을 광주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빈 의원은 “전두환의 이송신청은 세 번째”라며 “2017년 자신의 ‘회고록 출판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 재판을 앞두고 이 재판을 서울로 이송시켜 줄 것을 신청했다가 국민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스스로 취하한 적이 있고, 2018년에는 건강상태와 토지관할 위반을 이유로 서울로 이송신청을 했다가 기각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hpf21@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Rep. Lee Yong-bin “Application for transfer to Seoul for Chun Doo-hwan, must be dismissed”

Criticism of application for transfer following appeal against first trial sentence “should be judged in Gwangju”

 

On the 25th, Rep. Lee Yong-bin (Gwangju Gwangju Gab), the Democratic Party's internal representative, said on the 25th that Chun Doo-hwan filed a request for transfer to Seoul for an appeals court trial related to Priest Jobio's death. I have to make sure to receive it,” he strongly requested.

 

Rep. Lee said on social media that day, “(Chun Doo-hwan) appealed against him after being sentenced to two years probation after eight months in prison at the first trial for accusing Father Jobio, who testified of the helicopter shooting of the martial law army. "I submitted an application to the court to transfer the trial to Seoul," he said.

 

"(Chun Doo-Hwan) will be afraid of Gwangju, and he should be afraid," he criticized, saying, "He must have seen and heard the originality and Han in Gwangju for how atrocities he committed was a crime against humanity."

 

In addition, “The result of the judgment of the first trial is that even though Chun Doo-hwan's sentence was insufficiently punished, he would not be able to get a trial in Gwangju after appealing.” He pointed out that he made Gwangju more anger by showing his contempt.

 

In particular, Congressman Lee said, “There is no reason to transfer the Chun Doo-hwan trial to Seoul, and it is appropriate to proceed in Gwangju.” I do” he emphasized.

 

Rep. Lee Yong-bin said, "Chun Doo-hwan's request for transfer is the third time." In 2017, before his'application for temporary injunction to prohibit the publication and distribution of memoirs', he applied for transfer of this trial to Seoul. In 2018, the application for transfer to Seoul was rejected for reasons of health status and violation of land jurisdiction.”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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