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 경기도민에 10만원 설 전 지급.."정치적 결단한 것"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느냐 여부는 재정 부족의 문제보단 정책 필요성의 문제"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1/19 [13:26]

▲ 4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등이 시립광명푸드마켓 '경기 먹거리 그냥 드림 코너' 현장을 방문했다. 2021.1.4. (사진=경기도 제공)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모든 경기도민에게 설날 이전에 재난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기로 한데 대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느냐 마느냐는 예산부족 문제라기보다 정책의 필요성과 예산 우선순위에 대한 정치적 결단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난지원금은 재정이 아니라 필요성의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통상 '가난'의 척도로 쓰이는 재정자립도는 지방정부가 실제 쓰는 예산 중에 자체조달 재원이 얼마냐일 뿐 예산총액은 중앙정부 지원금(교부세 등)을 더하면 큰 차이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방도시가 가난하다 해도 지방정부가 반드시 그에 비례하여 가난한 것은 아니다"며 "1인당 예산액이 중요하지 그 예산중 자체재원과 중앙정부 교부세 비율은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작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당시 경기도의 경우를 보면 상대적으로 가난한 시군으로 분류되는 포천시가 시민 1인당 40만원을 지급했다. 이는 다른 시군 평균 10만원의 4배에 이르는 금액"이라며 "궁금하면 여러분이 사는 지방정부의 1인당 예산을 다른 도시와 비교해 보길 권한다. 참고로 경기도는 서울과 함께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지 않는 불교부단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의 의견과 방역상황을 존중해 2차 재난기본소득 집행시기와 지급대상, 지급수단 등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2차 재난기본소득은 지난해 4월 1차 지급 당시와 같은 1인당 10만원씩 총 1조4000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예산 집행은 도의회와의 의견조율을 거쳐 이번주 중 원포인트 임시회를 거쳐 설 명절 전에 지급될 것으로 전해졌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Jae-myung Lee, paid 100,000 won to Gyeonggi-do citizens before the Lunar New Year.. "The issue of political decisions, not budget"

 

Gyeonggi Province Governor Lee Jae-myeong said that 100,000 won will be provided to all Gyeonggi-do citizens before Lunar New Year, and emphasized that "whether or not to pay disaster support is a matter of political decision on the necessity of policy and budget priority, rather than a lack of budget." .

 

Gyeonggi Governor Lee Jae-myeong said on his Facebook page on the 19th, saying, "Disaster support is a matter of necessity, not finance."

 

Governor Lee argued that "the degree of financial independence, which is usually used as a measure of'poverty', is the amount of self-raised resources among the actual budgets used by local governments, but the total budget does not make a big difference if the central government subsidies (grant tax, etc.) are added.

 

"Even if a local city is poor, the local government is not necessarily proportionately poor," he said. "The per capita budget is important, and in the budget, the self-funding and the central government grant tax ratio are not important."

 

Governor Lee said, "When looking at the case of Gyeonggi-do when the basic disaster income was paid last year, Pocheon City, which is classified as a relatively poor city and county, paid 400,000 won per citizen. This is four times the average of 100,000 won in other cities and counties." If you are curious, I recommend that you compare your local government's per capita budget with other cities. For reference, Gyeonggi-do is a Buddhist group that does not receive government financial support along with Seoul.”

 

On the other hand, Gyeonggi Province announced on this day that it will respect the opinions of the Democratic Party and the situation of quarantine, and decide when to execute the second basic disaster income, what is paid, and the means of payment. Secondary disaster basic income is expected to total 1.4 trillion won, 100,000 won per person as at the time of the first payment in April of last year. It is said that budget execution will be paid before Lunar New Year through a one-point temporary meeting this week after coordination with the provincial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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