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 층간소음 논란 재차 사과..“성숙하지 못한 대처”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1/01/13 [15:27]

▲ ‘이휘재 아내’ 문정원, 층간소음 논란 재차 사과 <사진출처=문정원 인스타그램>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문정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층간 소음 문제와 관련해 사과의 말씀드리고자 한다. 해당 댓글이 사라지면서 저의 댓글도 지워진 듯하다. 그렇다고 문제 자체가 사라진 건 아니라고 생각해 다시금 글을 올린다”며 운을 뗐다.

 

이어 문정원은 층간 소음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없는 저희 부주의가 맞다. 댓글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하루가 지난 후에야 해당 내용을 보게 됐고, 늦게 확인했다는 생각에 사과보다는 변명에 가까운 장문의 댓글을 게재하게 됐다”며 “성숙하지 못한 저의 대처에 사과드린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밝혔다.

 

또 문정원은 “이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다시 한번 주민분을 찾아뵙고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현실적인 해결책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며 “물론 그동안의 고충을 덜어드리기에는 많이 부족하겠지만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수시로 살피고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문정원은 “이웃 주민분들과 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 더는 같은 문제로 불편 끼치지 않도록 더욱더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정원은 앞서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둥이 2학년 반 배정이 나왔다. 한 것도 없이 2학년이라니 꽃보며 마음 달래는 중. 벌써 9살”이라는 글과 함께 꽃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해당 글에는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이웃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이 층간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댓글을 달았다. 해당 네티즌은 “아이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하실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하라.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하냐”며 “리모델링 공사부터 일년 넘게 참고 있는데 저도 임신 초기라서 더 이상은 견딜 수 없어 댓글 남긴다”고 적었다.

 

이에 문정원은 댓글로 “매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기에도 너무나 죄송스럽다. 마지막 뵌 이후로 정말 정말 주의 시키고 있다. 부분부분 깐 매트로는 안되는 것 같아서 매트도 지금 집 맞춤으로 주문제작을 해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문정원은 “저희도 이곳 이사 오면서 방음 방진이 이렇게 안 되는 곳인 줄 몰랐다. 아이들 놀 때는 최대한 3층에서 놀게 하고, 코로나로 인해 갈 곳도 없어서 친정집에 가 있거나, 최대한 어디라도 나가려고 해봐도 그게 요즘 날도 춥고 갈 데도 잘 없다”며 “최대한 조심한다고 하고 있는데 남자아이들이다 보니 순간 뛰거나 하면, 저도 엄청 소리 지르고 야단쳐가면서 엄청 조심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옆집 기침 소리도 들린다고 해서 정말 아이들 웃는 소리조차 조용하라고 혼낼 때가 많다. 아이들도 서로 조심하자고 하는데 남자아이들이다 보니 갑자기 저도 통제가 안 될 때가 간혹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사과의 의미로 작은 정성이라도 준비해 가져다드리며 아이들도 함께 가서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해도 마음이 풀리시지 않는 거 같아 속상하다. 건물 구조상 해결되지 않는 문제이다보니 저희도 너무나 속상하고 또 죄송할 따름이다. 더욱더 조심하라고 아이들 더 야단치고 가르치겠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문정원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비판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그동안 SNS,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된 일상에서는 아이들이 집 안에서 뛰어다니거나, 야구놀이를 하는 등 활동적인 모습이 있었다며 지적이 이어진 것. 이후 문정원은 해당 게시물 댓글창을 닫아 더욱 논란을 빚었다. 

 

한편, 문정원은 이휘재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Comedian Lee Hwi-jae's wife, Florist Moon Jeong-won, apologized again for the controversy over the floor noise.

 

Moon Jung-won would like to express her apology for her “her interfloor noise problem” on her own Instagram on the 13th. As the comment disappeared, it seems that my comment was also deleted. But I don't think the problem itself has disappeared, so I write again,” she said, with no luck.

 

Next, Moon Jung-won is right about our carelessness, which has no excuses for the inter-floor noise. She said, “I apologize for my immature coping with me because I couldn't find the comment, so I couldn't see the content until a day later. I'm sorry again,” she said.

 

In addition, she said, “Before writing this article, I once again visited the residents and apologized. We talked about a realistic solution to prevent this from happening again in the future.” “Of course, it will not be much enough to alleviate the grievances of the past. I said.

 

Finally, Moon Jung-won said, “I am once again sorry to the neighbors and to many who may have felt uncomfortable with me. I will be more careful not to cause inconvenience anymore with the same problem.”

 

Moon Jeong-won said on her own SNS on the 11th, “A second grade class assignment was announced. I'm in 2nd grade without doing anything, so I'm looking at flowers and soothing my heart. “Already 9 years old” she posted a picture of flowers.

 

Later, in the article, a netizen, who is believed to be the neighbor of the couple Lee Hwi-jae and Moon Jung-won, wrote a comment complaining about the damage from interfloor noise. The netizen said, “If you're going to let the kids play at home for a few hours, please lay down the mat and let them run. I think I have asked you politely five times already. How long do I have to put up with the situation where there is no improvement?” He wrote, “I have been putting up with it for over a year since the remodeling work.

 

In response, Moon Jung-won commented, “I am very sorry to say that I am sorry every time. I've been really, really careful since the last meeting. It doesn't seem like a mat with partial parts, so the mat is now custom-made for the home.”

 

Moon Jung-won said, “When we moved here, we didn't know that soundproofing and dustproofing was not possible. When playing with children, let them play on the third floor as much as possible, and because there is nowhere to go due to corona, go to their home, or try to go anywhere as much as possible. Whenever I run, I'm screaming and scolding so much that I'm very careful.”

 

He continued, “I often criticize my children to be quiet because they hear the coughing sound of the next door. Children also said to be careful with each other, but as they are boys, there are times when suddenly I can't control myself.”

 

He said, “I am upset that my heart doesn’t seem to be relieved even though I prepared even a little devotion in the sense of an apology, and even if the children went together and said sorry. It is a problem that cannot be resolved due to the structure of the building, so we are very upset and sorry. I will teach the children more and more to be more careful. I am sorry for the inconvenience.”

 

Despite Moon Jung-won's apology, criticism from netizens has not subsided. It is pointed out that in the daily life that has been revealed through social media, YouTube, and broadcasts, there have been active appearances such as running around inside the house or playing baseball. Afterwards, Moon Jung-won closed the comment window for the post, creating more controversy.

 

Meanwhile, Moon Jeong-won married Lee Hwi-jae in 2010, and she has twin sons Seo-eon and Seo-jun.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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