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백신 추가 도입 상당한 진전..확정되면 소상히 보고"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1/12 [14:26]

▲ 정세균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1.12.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정부가 앞서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5600만명분 확보 이외에도 추가 구매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정부는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또 다른 플랫폼의 백신을 추가 도입하는 노력을 해왔고, 최근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구체적인 내용은 계약이 확정되는 대로 국민 여러분께 소상히 보고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현재까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코벡스 등 해외 제약사와 코로나19 백신 총 5600만명분을 계약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정 총리 발언에 비춰보면 여기에 더해 새로운 제약사와의 구매 계약 또는 기존업체와 추가 계약을 진행해왔고 계약 성사가 임박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정 총리는 추가 계약 추진 배경에 대해 "다음 달부터 접종을 시작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지만 불확실성이 여전하다. 백신을 맞더라도 면역이 얼마나 지속될 지 아직 알 수 없고,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접종에 속도를 내지 못하면 짧은 유효기간 때문에 백신을 그대로 폐기해야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또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최근 주춤한 모습이라고 언급하며 "하지만 방심을 경계해야 한다. 겨울철 대유행을 겪으며 유럽의 여러 나라는 다시 사회적 봉쇄조치에 들어갔고, 일본은 한 달 새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서면서 긴급사태까지 선포한 상황이다. K-방역이 똑같은 우(愚)를 범해서는 절대 안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완화 추세를 이어 확실한 안정세로 갈 것인가, 아니면 경각심이 흐트러져 재확산의 늪에 빠질 것인가가 바로 이번 주에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Prime Minister Jeong Sye-gyun "Significant progress in the introduction of additional vaccines.. When it is confirmed, we will briefly report"

 

In addition to securing 56 million copies of the Corona 19 vaccine previously announced by the government, it has been found that it is undertaking an additional purchase contract.

 

Prime Minister Jeong Sye-gyun said on the 12th, "The government has made efforts to introduce additional vaccines from another platform so that the people can be vaccinated with confidence, and there has been considerable progress recently."

 

Prime Minister Chung said at a meeting of the New Coronavirus Infectious Disease (Corona 19) Central Disaster and Safety Countermeasures Headquarters (Complete) presided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the same day, saying, "We will report the details to the people as soon as the contract is finalized."

 

The government has announced that it has signed a total of 56 million COVID-19 vaccines with overseas pharmaceutical companies such as AstraZeneca, Pfizer, Janssen, Modena, and Kobex. In light of the Prime Minister's remarks this time, it can be interpreted as a sign that a purchase contract with a new pharmaceutical company or an additional contract has been made with an existing company, and the contract is imminent.

 

On the background of the additional contract, Prime Minister Chung said, “We are preparing with all our utmost effort to start vaccination from next month, but uncertainties remain. It is not yet known how long immunity will last even if the vaccine is given, and there is a possibility that safety problems may arise. Yes. If the vaccination is not speedy, the vaccine may have to be discarded as it is due to the short shelf life."

 

Prime Minister Chung also mentioned that the spread of Corona 19 has recently slowed down and said, "But you need to be vigilant. After the winter pandemic, several European countries have entered social blockade again, and Japan has over 100,000 confirmed cases in a month. It is a situation that has even declared an emergency. K-quarantine must not commit the same luck,” he stressed.

 

He added, "It will be decided this week whether the easing trend will continue to a certain level of stability, or whether awareness will be distracted and fall into a swamp of re-prolif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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