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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샤롯데 봉사단, 여수지역 합동팔순잔치 '미담'

고용배기자 | 기사입력 2020/10/21 [14:25]

 

롯데케미칼(본부장 박현철)샤롯데봉사단이 21일 노인복지관과 같이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팔순 잔치를 열어 미담이다.

 

 


이날 여수시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열린 합동팔순잔치에는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음식과 선물들을 증정했고 장수를 기원하는 큰절을 올리며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노인복지관 김진우 관장의 사회로 시작된 잔치는 시루떡 컷팅을 마치고 잔치를 준비한 모든 관계자와 함께하는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 후원으로 여수시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한 행사며 매년 실시하던 노인의 날 행사가 코로나19로 취소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1976년 여수국가산단에 입주해 석유화학제품을 제조하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다.

 

또 샤롯데 봉사단은 여수시와 연계한 희망하우스, 집수리, 빨간밥차, 김장나누기, 연탄배달 등 사회공헌 활동의 보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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