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 유가족, 부검 요청

70대 여성… 전날 아들과 통화 후 숨진 채 발견

김현종 기자 | 기사입력 2020/10/20 [16:29]

▲ 만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독감 백신 무료 예방 접종 시작된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동부지부에서 한 시민이 독감 예방 접종을 받고 있다. 2020.10.19.     © 뉴시스

 

 

전북 고창에서 70대 여성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숨진 사건과 관련 '예방접종 부작용 가능성'에 의심을 품은 유가족이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경찰에 부검을 요청했다.

 

또, 전북도 보건당국은 동일 의료기관에서 독감 백신을 맞은 100명을 대상으로 접종 후 이상반응 기초 조사 및 백신 보관상태 등의 역학조사와 함께 A씨(78)의 기저질환 진료기록 조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9시 20분께 동네 한 의원에서 독감백신을 접종한 뒤 오후 5시께 타지에 거주하고 있는 아들과 통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여성이 접종한 백신은 상온에 노출했거나 백색 입자가 발견돼 문제가 됐던 제품이 아니라 보령바이오파마 보령플루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A씨는 20일 오전 7시께 자택인 고창군 상하면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A씨는 평소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해당 병원에서 2개월 마다 약을 처방받아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청은 전북도 보건당국과 고창군보건소의 역학조사 결과를 면밀하게 검토해 사망사례와 예방접종 간 인과성을 최종 판단할 방침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Breaking News] In connection with the case where a woman in her 70s died after vaccinating against influenza (flu) in Gochang, Jeollabuk-do, a surviving family suspected of'possibly side effects of vaccination' requested an autopsy to the police to determine the exact cause of death.

 

In addition, the Jeonbuk-do health authorities initiated a basic investigation of adverse reactions after vaccination and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s on the state of storage of the vaccine, and an investigation of the underlying disease medical records of 100 people who received the flu vaccine at the same medical institution.

 

Mr. A was found to have been vaccinated at a local clinic at 9:20 am on the 19th, and then phoned his son living in a foreign country at 5 pm.

 

The vaccine that this woman vaccinated was not a product that was a problem because it was exposed to room temperature or white particles were found, but it was confirmed that it was Boryeong Biopharma Boryeong flu, and Mr.

 

A was found dead in a house in Gochang-gun, his home, at 7 am . On the other hand, it is known that Mr. A was prescribed medication every two months at the hospital to treat underlying diseases such as high blood pressure and diabetes.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plans to make a final judgment on the causality between death cases and vaccinations by closely reviewing the results of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s by the Jeonbuk-do health authorities and Gochang-gun Health Center.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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