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산림조합중앙회, 해외 산림자원개발로 52억원 손실"

영업손익감소, 적자 등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에 대한 개선책 시급히 마련해야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0/10/15 [10:59]

산림조합중앙회가 해외 목재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시작했던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이 지난해 52억원 상당의 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문표 의원은 “목재 자원 확보를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야심차게 시작했던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이 현재는 그 기능을 전혀 못하고 있다”며, “산림조합중앙회는 영업손익 감소, 적자 전환 등의 경영악화까지 덮친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에 대한 개선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이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3년 이후 산림조합중앙회 해외법인(베트남·인도네시아)을 통한 ‘원목 자재’와 ‘우드칩’ 국내 반입이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국가 법령에 따른 ‘자국 원목 해외반출금지’조치와 2013년 이후 국내 우드칩 수요 감소로 인해 해외 칩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법인으로부터 국내로 반입되는 목재 자원은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상황에 따라 ‘국내 목재자원자급률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 목적의 취지가 흐려졌다. 2013년 17.4%였던 국내 목재자원자급률은 2019년 기준 16.6%로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인 것을 감안하면, 산림조합중앙회의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중단이 아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을 위한 해외법인들의 경영 악화 역시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사업에 현재까지 투자된 금액은 총 403억6,400만원이지만, 이같은 투자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법인은 지난해 3,700만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영업 손익이 적자로 전환됐고, 인도네시아 해외법인은 지난해에만 24억5,000만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최근 5년간 적자액이 51억8,600만원에 달했다.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을 위한 해외법인들의 경영 악화 역시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사업에 현재까지 투자된 금액은 총 403억6,400만원이지만, 이같은 투자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법인은 지난해 3,700만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영업 손익이 적자로 전환됐고, 인도네시아 해외법인은 지난해에만 24억5,000만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최근 5년간 적자액이 51억8,600만원에 달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홍문표 의원은 “목재 자원 확보를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야심차게 시작했던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이 현재는 그 기능을 전혀 못하고 있다”며, “산림조합중앙회는 영업손익 감소, 적자 전환 등의 경영악화까지 덮친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에 대한 개선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pf21@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Hong Mun-pyo lost 5.2 billion won in overseas forest resource development projects by the National Forestry Association

It is necessary to urgently prepare improvement measures for overseas forest resource development projects such as decrease in operating profit and loss and deficit.

 

The overseas forest resource development project, which the Federation of Forestry Cooperatives started to securely secure overseas timber resources, recorded a loss of 5.2 billion won last year, and is in danger of being stoppe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data submitted by the Korea Forestry Cooperatives Federation by Rep. Hong Mun-pyo (Yesan, Hongseong, Chungnam Province), a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s Agriculture, Forestry, Livestock, Food, Marine and Fishery Committee, the'Wooden Tree' through overseas subsidiaries (Vietnam-Indonesia) It was found that imports of'material' and'wood chips' into Korea were stopped.

 

The reason for this is that the operation of overseas chip factories was suspended due to the'banning of export of domestic wood chips' in accordance with national legislation and the decrease in domestic wood chip demand after 2013, and it was determined that there were virtually no wood resources imported from Vietnam and Indonesia. done.

 

According to this situation, the purpose of the project to contribute to “improving the domestic timber resource self-sufficiency rate” was blurred. Considering that the domestic timber resource self-sufficiency rate, which was 17.4% in 2013, continues to decline to 16.6% as of 2019, it is inevitable that the Korea Federation of Forestry Cooperatives has stopped overseas forest resource development projects.

 

The deterioration of management of overseas subsidiaries for overseas forest resource development projects was also found to continue. The total amount invested in the same business so far is 40,364 billion won, but despite this investment, the Vietnamese subsidiary recorded a deficit of 37 million won last year, turning the operating profit to a deficit, and the Indonesian overseas subsidiary was 2.45 billion won last year alone. It recorded a deficit of 5.18 billion won over the past five years.

 

Rep. Hong Mun-pyo said, “The overseas forest resource development project, which was ambitiously started by the Korea Forestry Cooperatives to secure wood resources, is currently not functioning at all.” He pointed out that there is an urgent need to prepare measures to improve the oversea forest resource development project.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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