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이수봉 비대위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당원과 국민께 한가위 추석 명절 인사말을 보냈다.
“한가위 다시 회복하는 기회로 만들어나갑시다”
이 비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모든 것이 풍성해서 한가위만 같아라’라고 했는데, 이번 추석에는 이 말이 무색할 정도로 힘이 듭니다. 코로나와 수해 피해로 여기저기 문을 닫는 중소사업장, 자영업자, 그리고 실업 위험이 더 가중되는 비정규직, 청년 할 것 없이 모두 많이 힘드셨습니다. 코로나와 경기침체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고, 남북 관계의 긴장도 현 정국을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국난 속에서도 서로의 힘을 모아 지혜롭게 극복해 온 오천 년의 역사를 지닌 민족입니다. 고난을 이기고 꿋꿋하게 버티는 인동초처럼, 깜깜한 밤이 깊을수록 아침이 가깝듯이, 이번에도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향해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갈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수봉 위원장은 “가족과 그리고 지인과 함께 행복하고 따스한 한가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민의와 생활의 질을 중시하는 민생당이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추석 명절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라며 한가위 인사를 덧붙였다.
민생당 박정희, 양건모, 이내훈 3명의 대변인도 당원과 국민께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 되십시오. 고맙습니다.”라고 마음으로 큰절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