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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테넷’,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위 ‘뮬란’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9/23 [09:31]

▲ ‘테넷’-‘뮬란’ <사진출처=해당 영화 포스터>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영화 <테넷>이 <뮬란>을 꺾고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다만 아직까지 영화관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여파로 인해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극장 관객수를 살펴보면, 전년 동월 대비 급격하게 감소하며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멀티 장르 액션 블록버스터 <테넷>은 1만 48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56만 689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테넷>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 <뮬란>(17만 4443명)이, 3위는 나문희-이희준 주연 <오! 문희>(29만 3494명)가, 4위는 호러성형괴담 <기기괴괴 성형수>(7만 7643명)가, 5위는  이정현-김성오-서영희-양동근-이미도 주연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877명)이 차지했다. 

 

뒤이어 <도망친 여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비독: 파리의 황제>, <인디애니페스트2020 릴레이작가 초청전>, <더 렌탈 : 소리없는 감시자>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은 미래의 공격에 맞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멀티 장르 액션 블록버스터다.

 

<테넷>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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