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소상공인 대출 한도 2000만원으로 상향..“1차 받았어도 가능”

박수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9/15 [13:21]

 

브레이크뉴스 박수영 기자=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조짐과 장기화 진행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자금 애로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취약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경영애로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2차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확대·개편, 대출한도를 현행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해 지원한다. 또한, 중복대출도 가능하도록 했다.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자금이 꼭 필요한 소상공인이 2차 프로그램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1차 프로그램 수급자의 신규신청이 허용된다.

 

단, 한정된 재원이 상대적으로 영세·취약 소상공인에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기존 수급자 중 3000만원 이내 지원자(전체 지원자의 약 91.7% 해당)로 한정한다.

 

지원 한도는 최대 2000만원으로 1000만원 확대된다. 1차에 1000만원을 받았을 경우 1000만원 추가대출이 가능하며, 신규 신청자는 최대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1차 프로그램에서 4000만원 신청해 지원받은 후, 1000만원을 상환, 현재 대출 잔액이 3000만원인 경우에는 2차 프로그램 추가 신청이 불가능하다.

 

이번 2차 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국민,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 기업은행 등 12개 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개인 신용등급 1~3등급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담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1.5%의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break98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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