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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사업가·운동선수·연예인…복수의 반안(攀鞍)살 가진 四柱가 대성

반안살(攀鞍殺)의 작용력은 자연력을 활용하는 인간의 ‘원초적인 힘의 축적지’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0/03/31 [06:59]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풍수&운세코칭] 반안(攀鞍)살이란? 12운성(運星) 12신살(神殺)의 방위이론에서 내시관(內侍官)에 해당하는 방위라 할 수 있다. 내시관이란? 바로 오늘날의 수행비서관·보좌관으로 보면 그 역할이 유사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수행비서관과 보좌관의 역할이란 절대적인 권력자인 대통령·군왕·주인공의 측근에서 가장 편안하게 수행해드림으로써 대통령이나 군왕께서 국정을 수행함에, 또는 주인공이 신체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불편함이 없게 시중을 들고 보좌하는 역할이다.

 

대통령이나 군왕의 총체적인 업무를 감당하는 일들은 각 부처의 장관들과 조화로 될 것이기에, 수행비서관인 보좌관·내시관의 업무라면 군왕이 생활할 때에 항상 가장 근접거리에 있으면서, 대통령이나 군왕이 심부름 등으로 호출하였을 때에 당장 네~ 하고서 달려가 시중을 잘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 역할이다.

 

이 정도까지의 경우라면 평화 시절에 생활하는 보편적인 역할일 뿐이다. 그러나 만약에 전쟁이라도 발발하여 긴급함과 화급함을 요하는 긴급한 사항이 생겼을 경우라면 분명히 문제가 크게 달라지 게 될 것이다.

 

만약에 불순한 간첩침투나 자객의 침공이 있었을 때 이를 격퇴시켜야 하는 일을 감당해 내야 하는 책임이 있는 사람이 또한 수행비서관인 내시관의 역할일 수도 있다.

 

가끔 영화관에서 고전 영화를 감상할 경우 수행비서관인 내시의 모습을 보면 퍽이나 우스꽝스러운 모습들을 하고서 등장을 한다. 예컨대 훤칠한 키에다 허리가 휘어 걸음걸이도 양옆으로 적당히 뒤뚱뒤뚱 흔들면서 걷는 모양 등으로 그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모양과 행태의 내시관 행동은 코믹한 터치로서의 효과는 있을지라도 내시관 즉 수행비서관의 참된 모습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고전 영화 등에서 보여주는 내시관의 모습은 잘못 그려지고 있다는 점이다. 왜냐면 내시관의 행위란 국정을 논하는 중요 사안에는 직접으로 끼어들 수는 없지만 대통령이나 군왕의 측근에서 호위하기 위해서는 알기 쉽게 말해 무술에 뛰어나 최소한 태권도 4~5단 정도의 실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수행비서관인 내시관이러한 일들을 수행하려면 몸을 충분히 단련시켜야 할 것이고 몸이 훨씬 다부져야 하며 겁이 없고 건강해야만 할 것이다. 그렇게 되어야만 비로소 대통령이나 국왕을 내면적으로 잘 모실 수 있음이니 말이다.

 

늘 강조하는 내용이지만 잠을 자는 방향을 논할 때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 두침(頭寢)을 하면 운이 열리게 되고, 부부가 남아(男兒)를 잉태하려면 반안(攀鞍)살의 방향(남성기준)으로 머리를 둔 자세에서 부부관계를 갖게 되는 아이는 반드시 남아로 태어나는 확률이 높다는 자연의 이치와 순리를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이다.

 

결론적으로 12신살(神殺)의 방위이론에서 반안(攀鞍)살의 작용이란? 바로 자연력을 활용하는 인간의 원초적인 힘의 축적지라고 보면 바르다. 예컨대 병고에 시달리던 사람이 반안(攀鞍)살의 해()나 반안(攀鞍)살의 달()에 이르면 놀라울 정도로 쾌병(快病)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매양 같은 이치이고 논리라 할 것이다.

 

사람마다 타고나는 천명 사주의 원국(元局)태어난 해인 연지(年支)’태어난 날인 일간(日干)’을 기준으로 관찰되는 반안(攀鞍)살이 있는 사람은 반안(攀鞍)살이 없는 다른 사람에 비해서 같은 체격을 가졌어도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고, 기량을 발휘하는 면에서도 남다르다는 점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프로 권투선수나 역도선수들은 타고난 천명 사주의 원국이나 대운에서 반안(攀鞍)살을 갖고 있거나 대운에서 반안(攀鞍)살이 등장하였을 때에 비로소 프로선수가 되고 챔피언을 거머쥘 수가 있음이다.

 

그러한 형국이 아니고서는 영원한 아마추어선수로 끝날 수밖에 없음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다고 하지만 타고난 천명 사주의 원국(元局)에 반안(攀鞍)살이 없다거나 대운에서 반안(攀鞍)살이 들어오지를 않는다면 제아무리 노력해도 챔피언 벨트나 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은 강 건너 불구경일 것이다.

 

그래서 12신살(神殺)들 중에서 사주 원국에 타고나는 반안(攀鞍)살에 대한 장점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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