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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豫斷)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대한민국 연구진이 개발할 것”

질병관리본부도 바이러스 질환 연구에 몰두해와

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20/02/27 [17:53]

▲지난 2019년 12월23일 정은경 질병관리 본부장이 한 민간기업 백신연구소를 방문했을 때의 모습.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가 전국으로 번져가는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한민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먹히는 나라가 될 것인지, 아니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나라가 될 것인지? 궁금하다.

 

대한민국은 바이오 선진국에 해당한다. 코로나19가 대한민국에 상륙, 확산되는 1개월 과정에 국내 바이오 관련 국책 연구기관 또는 민간기업 연구실들은 밤샘 작업을 하며 코로나19 치료제 또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동안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정은경 본부장)도 바이러스 질환의 연구에 몰두해왔다. 이 기관은 그간 △호흡기바이러스 감염증에 관한 연구 △홍역 및 급성호흡기증후군에 관한 연구 △인플루엔자 감염증에 관한 연구 △조류 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에 관한 연구 △후천성면역결핍증 및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관한 연구 △성매개 바이러스감염질환에 관한 연구 △레트로 바이러스(Retrovirus) 및 바이러스성 간염에 관한 연구 △장관감염바이러스성질환에 관한 연구 연구를 꾸준하게 해왔다. 이 기관의 성과도 기대된다.

 

세균무기를 연구해온 국방부 산하의 군 기관 연구 성과도 있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GC 녹십자 R&D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 등, 민간 제약연구소 등에서도 바이러스용 백신을 꾸준하게 연구를 해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우리 기업의 축적된 전문지식과 인프라가 대단하다”는 것.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에 관한 연구 신종 질병의 연구도 꾸준하게 진전돼 왔다는 것.

 

대한민국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연구진들이 코로나19 치료제나 백신개발을 완료했다는 공식발표 시기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이재운 소설가는 “대한민국의 코로나19 진단 능력은 하루 2만건에 달한다.  반면에 일본은 한국의 20분의 1 정도이고, 중국도 최대 하루에 1만 건 정도이다”고 전제하고 “IT코리아, BT 코리아 충분히 할 수 있다. 방역복, 보호복 입고 현장에 뛰는 분들 만나면 박수치고 소리쳐 응원해야 한다. 신천지 교도들, 대량 검진으로 신속히 감염자 가려내면 2주 안에 상황을 종료시킬 수 있다. 겁먹지 말고 지금 가속 페달을 밟아야할 때다. 의병의 나라 대한민국, 국민이 승리한다”고 전망했다.

 

국내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많아졌다는 것은 이 바이러스의 병원균을 채취, 연구할 기회가 많아졌다는 것과 일맥상통 한다. 연구진들의 병원균 체증 연구가 발 빠르게 진행되고 것을 것. 필자의 견해로, 대한민국은 바이오-IT(정보통신) 분야의 선진(先進) 국가이기 때문에 코로나19 치료제 혹은 백신이 대한민국 의료관련 기술진에 의해 선(先)개발 될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싶다. 대한민국 바이러스 질환 연구진들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이 세계인을 살리기 시작했다는 굿 뉴스가 곧 전해지리라 예단(豫斷)해본다. 기다려 보자!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본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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