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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권오을 예비후보, 바이러스 질병 관련 전문 의과대학 신설 공약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2/24 [17:25]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무소속 권오을 안동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24일 안동대학교에 바이러스 질병 관련 전문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신설과 ‘질병 관련 간호 인력 처우에 대한 특별법’ 제정 공약을 밝혔다.

 

▲ 권오을 예비후보 (C)

권 예비후보는 ‘사드, 메르스, 에볼라, 지카 바이러스, 코로나19’와 같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가는 감염성 바이러스의 창궐이 자주 발생하면서 수많은 인명과 국가 경제 피해는 물론 세계 인류가 극복해야만 하는 영역이라고 말했다.안동에는 국내 최대 sk백신 공장과 SK플라즈마 혈액 제재공장,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유치된 만큼바이러스 전문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을 안동에 유치하여 대한민국의 바이오 산업혁명은 물론 인류의 건강한 삶을 한 차원 높게 끌어 올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 현 의료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감염성 질병의 창궐로 질병 역학조사관과 간호업무 관련자들이 상당히 위험에 처해 있고 본인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도 스트레스가 많은 안타까운 현실과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 보건복지 정책·제도 강화 등으로 전문 의료인은 물론 간호 인력이 부족하며,역학조사관 대부분 공중보건의로서 낮은 처우에 지원을 꺼리고 있고 관계 공무원 인력도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또, 보건 의료인력 지원법이 2019년 10월 24일 시행에도 불구하고 5년마다 실태를 조사 기간은 길며 의료인력에 대한 실질적인 재정지원 및 처우개선이 우선으로 사회적 제도 및 간호 인력에 대한 처우의 개선과 국가적 차원에서 간호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 경험과 경륜이 풍부하고, 오랜 시간 준비된 안동 국회의원은 권오을 자신임을 강조하며, 능력 있는 4선 국회의원이 되면 대한민국은 질병 걱정없는 의료강국이 될 수 있다고 안동시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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