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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곤 예비후보, 정부에 의료대처 및 민생지원 대책 촉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2/24 [12:59]

【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김항곤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24일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지정으로는 부족하다”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와 총체적 인적 물적 지원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 김항곤 후보 (C)

 

이어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활동 중단과 향후 악 순환에 대비한 민생 지원대책도 신속히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김 예비후보는 “정부의 긴급대책과 지원이 절실한 시점에서 지자체가 나서 공공시설 폐쇄와 다중이용시설 방역, 역 청사 출입장 열 감지 카메라 운영, 각종 행사 취소와 전통시장 휴장 등 강력한 선제적 대응을 높게 평가하며 공직자의 노고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고령성주칠곡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은, 확진자 발생은 없으며 칠곡군 30명(자가관리), 성주군 60명(자가격리6, 자가관리54), 고령군 15명(자가관리)에 대해 매일 모니터링을 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총선 50여일을 앞두고 한창 지역 활동에 매진해야 할 때이지만 ‘선거 보다 국민 건강안전이 우선’으로 코로나19 소멸과 총체적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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