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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호주은행 "호주 금리 인하, 당장은 어려울 것"

조미영 금융 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0/02/24 [13:01]

<호주 브레이크뉴스=조미영 금융 전문기자>

 

▲ 호주중안은행(RBA)의 계속된 기준 금리 인하가 당분간 주정 국면으로 들어설 것으로 NAB은행이 내다봤다. FIND.COM.AU 캡처 (C) 호주브레이크뉴스

 

호주 4대 은행중 하나인 내셔널호주은행(NAB)이 호주 기준 금리 인하 전망 분석 예측을 내놓았다.

 

내셔널호주은행(NAB)은 호주중앙은행(RBA)의 기준금리 인하가 현재 예상하는 것보다도 오래 걸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NAB는 24일 다우존스를 통해 "RBA는 기준금리 결정에 대해 금융 안정성 위험을 더욱더 중시하겠다고 시사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은행은 "시장은 이를 잘못 읽고 있는 것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호주 내) 신규 대출은 강하게 다시 커지고 있으며, 집값 역시 과거 금리와의 관계에서 나타나던 것보다 더욱더 크게 반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 달러 대비 홎 환율이 상당폭 하락한 상황에서 호주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어떻게 변동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news2020@aubreaknews.com

 

 

 


원본 기사 보기:호주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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