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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석호 예비후보, “구미를 ‘여성친화도시’ 도시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2/21 [10:50]

【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미래통합당 김석호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를 ‘여성친화도시’로 만들겠다고 21일 밝혔다.

 

▲ 김석호 예비후보 (C)김석호 사무실

 

김석호 예비후보는 “구미시 여성 센터를 건립해 여성 권리 신장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여성 인권 변호사와의 상시 전문 상담센터를 운영해 여성의 권리가 당당한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워킹맘을 위한 출산, 육아, 보육 지원 확대, 경력단절여성 지원, 여성 4차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대한민국 여성 1번지로 구미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 구미시는 청년 인구와 가임여성 비율이 급속하게 감소해 종합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여성의 목소리를 구미시가 대변함으로써 여성이 몰려올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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