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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박은빈, ‘스토브리그’ 사이판 포상휴가 불참..“예정된 스케줄 때문”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2/14 [17:30]

▲ 남궁민 박은빈, ‘스토브리그’ 사이판 포상휴가 불참 <사진출처=SBS>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남궁민과 박은빈이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포상휴가에 불참한다. 

 

14일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궁민은 ‘스토브리그’ 포상휴가에 불참하게 됐다. 조율에 힘썼으나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다보니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알렸다.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박은빈이 촬영 때문에 밀려있던 다른 스케줄들을 소화하느라 불가피하게 포상휴가를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토브리그’는 14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남궁민과 박은빈은 각각 드림즈 단장 백승수 역, 드림즈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스토브리그’는 최고 시청률 17%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오는 17일부터 3박 4일간 사이판으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한편,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길픽쳐스)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스토브리그’ 마지막회는 1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다음날인 15일 밤 10시에는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스토브리그-파이널리포트’가 방송된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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