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변화시켜 주는 게 긍정과 감사

“긍정은 행복을 주고, 감사한 만큼 행복이 비례한다!”

정구영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0/02/14 [11:15]

▲ 정구영 칼럼니스트     ©브레이크뉴스

‣ 내 삶을 변화시켜 주는 게 긍정과 감사다.

 

필자는 장서가(藏書家)“로 법정 스님이 쓴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외 글을 좋아해 삶에 적용하며 산다.

한 평생을 살면서 인생관과 가치관을 가지고 어떻게 살았는가에 따라 삶의 가치가 결정된다. 사자성어(四字成語)에 “존심양성(存心養性)”이라 했다. 즉 “삶과 존재 이유를 알고 정직하게 양심을 간직하며 하늘이 주신 본성(本性)을 키워 나간다”는 뜻이다.

 

사는 게 전쟁이다. 농사도 사람도 정치도 하늘과 시대 흐름이 돕지 않으면 풀 한 포기 목적을 이룰 수 없다.

내 삶을 변화시켜 주는 게 긍정과 감사의 분량만큼 행복이 비례한다.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에 긍정이 정착한 가운데 감사한 마음이 내 삶에 정착되도록 해야 하는 이유다. 

 

역사가 증명하듯이 인생은 영원하지 않고 우리들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스스로 빠지는 경우가 하다하다. 살면서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행복과  고난이 지나가는 한때의 감정에 불과 하기 때문에 살면서 사소한 일에 감사하는 것을 다음으로 미루지 말아야 한다.

 

‣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존재!!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로 혼자서는 살아갈 수 존재로 더불어 살아야 한다. 그래야 사소한 모든 것에 대하여 긍정 속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통하여 인생을 보다 풍요롭게 요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일찍이 스위스 철학자 칼 힐티(Karl Hilty)는 “행복론”에서 행복의 첫째 조건으로 “감사”로 정의하며 인간은 삶에서 감사한 생활을 하지 않으면 타락한 악(惡)인으로 전락하기 쉽다고 경종을 했던 것이다.

 

감사란?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고마움에서부터 일상의 삶의 일까지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사는 것을 말한다. 성경에서도 “감사는 나를 영화롭게 한다”라고 했듯이, 살면서 감사한 만큼 행복이 비례하고 그만큼 행복체감도가 올라가고 삶의 질이 향상 된다.

 

지금 이 순간을 긍정 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한다. 왜 이런 순간들이 쌓여 한 생애를 이루기 때문이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살면서 긍정 속에서 사소한 일에도 감사하면 정신적, 물질적으로 “행복(行福)”을 받기 때문이 아닐까?

내 마음은 내가 쓸 줄 알아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 곳에 사랑과 희망이 샘솟는다. 무엇에 대하여 감사해야 하는가? 현재의 삶이 만족하지 않고 부족해도 어려움을 이겨낸 사람들을 생각하며 나의 삶과 비교를 통해 기적처럼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면 된다.
 
삶에는 즐거움이 따라야 한다. 즐거움이 없으면 그곳에는 삶이 정착되지 않는다. 살면서 욕심과 탐욕에 사로잡혀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욕심은 때로는 목숨을 담보로 할 때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일이다. 지금부터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덕(德)으로 삼고 행(行)하는 삶으로 유턴해야 너도나도 산다.

 

‣ 일상의 삶에서 감사를 표하는 행동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

 

19세기 프랑스 화가 밀레의 “만종과 이삭줍기”는 자연이 주는 은혜와 일상의 삶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표현하고 있다. 만종은 자연의 섭리에 대한 지극히 일상적인 삶의 고마움을 농부가 씨를 뿌리고 수확을 거두면서 자연이 주는 추수에 대하여 땅위에서 머리를 숙인 모습을 화폭에 소박하게 담은 것을 보면서 돈만을 쫓는 우리는 무엇을 생각할까?

 

행복은 절제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일상의 삶에서 긍정 속에서 감사는 조건이나 환경이 좋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이 행동으로 나타날 때 행복의 온도계는 올라간다.

 

삶의 현실이 아무리 힘들고 고단해도 감사하는 마음만이 삶의 질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는 일이 시급한 이유다. 그리고 균형과 섬김 속에서 의(義)를 앞세우고 이(利)를 뒤로 하고 정직만을 추구하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삶을 하면 된다.

 

인간이 쓰는 말(言)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귀한 언어는 “긍정 속에서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이야 말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것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를 살맛나게 할 뿐만 아니라 긍정, 감사, 사랑, 내면의 평화, 소망, 봉사, 기쁨, 행복의 바다에 안내한다고 필자는 믿는다.

 

인생,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기약할 수 없는 것이다. 누가 내일 일을 아는가? 이 다음 순간을 누가 아는가? 날마다 재해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죽은 사람들과 물어보면 알 것이다. 살아 있을 때 가족과 사회에서 관계한 사람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자연과 교감해야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간디는 말했다. 이 세상은 우리들의 필요를 위해서는 풍요롭지만 탐욕을 위해서는 궁핍한 곳이다“라고 말 한 것을 씹고 씹으며 긍정과 감사는 다음으로 미루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이다음은 기약할 수 없는 시간이 아닐까? jgy2266@hanmail. net.

 

*필자/칼럼니스트, 수필가, 평론가, 언론인(주필), 행복과 건강 강사, 몸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이젠 느림이다, 웃음과 느림이 답이다, 자연치유 외 40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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