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손지창 父 ‘1세대 스타 아나운서’ 임택근 별세, 향년 89세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1/13 [10:04]



▲ 임택근 별세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1세대 스타 아나운서’ 임택근이 별세했다. 향년 89세.

 

임택근은 지난 11일 오후 8시께 지병으로 병원에서 사망했다. 고인은 지난해부터 심장질환, 뇌경색 등으로 치료받았다. 그러던 중 지난해 10월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결국 세상을 떠나게 됐다.

 

故 임택근의 빈소는 강남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14일이다.

 

한편, 임택근은 1951년 KBS의 전신인 중앙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1964년 MBC로 이직해 올림픽 중계방송 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임택근은 1969년 아침 프로그램인 ‘임택근 모닝쇼’를 진행했다. 이는 한국 TV 프로그램 명칭에 진행자 이름이 들어간 최초의 사례다.

 

이후 임택근은 라디오와 TV 진행으로 유명세를 얻어 1971년 국회의원 선거에도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MBC로 복귀해 상무이사, 전무이사 등을 지내기도 했다. 퇴사 후에는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와 대한고용보험 상무, 코스모스 악기 상임고문, 한국복지재단 이사도 역임했다.

 

또한 임택근은 가수 임재범과 배우 손지창의 아버지이지기도 하다. 임재범은 두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손지창은 세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얻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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