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측 “휴대폰 해킹 피해, 강경한 법적 대응..지라시 유포 책임 물을 것”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1/10 [14:39]

▲ 배우 주진모 <사진출처=SBS>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주진모 측이 휴대폰 해킹 피해와 관련해 재차 공식입장을 밝혔다.

 

10일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각종 온라인 SNS,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주진모 관련 사항에 대해 당사는 유포된 정황을 포함한 일련의 상황에 대해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며 “위와 같은 유포 등 행위를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알렸다.

 

이어 주진모 측은 “속칭 ‘지라시’(증권가 정보지)를 작성하고 이를 게시, 또는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다. 현재 무분별하게 배포되고 있는 관련 내용을 어떠한 경로라도 재배포 및 가공 후 유포 시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주진모 측은 “최근 주진모의 개인 휴대폰이 해킹된 것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연예인이란 이유로 사생활 침해 및 개인 자료를 언론사에게 공개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을 받고 있고,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며 휴대폰 해킹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또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배우의 사생활 보호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취합한 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다”며 “허위 내용을 근거로 하는 기사나 사생활을 침해하는 기사, 정확한 사실이 아닌 사건에 대한 무분별한 내용을 배포 또는 보도할 시 부득이하게 배우의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법적 대응을 할 수밖에 없음을 미리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후 주진모 휴대폰 해킹이 삼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삼성전자 측은 “삼성 갤럭시폰 또는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가 해킹을 당한 것은 아니며 일부 사용자 계정이 외부에 유출된 뒤 도용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삼성 클라우드 개인정보는 아이디, 비밀번호가 노출되지 않는다면 개인정보보호 방침에 따라 안전히 관리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주진모는 드라마 ‘빅이슈’, ‘나쁜녀석들:악의도시’, ‘캐리어를 끄는 여자’, ‘사랑하는 은동아’, ‘기황후’ 영화 <친구2>, <사랑>, <미녀는 괴로워>, <와니와 준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 액션은 물론 멜로까지 소화 가능한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진모는 지난해 6월 서울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와 결혼했다.

 

-다음은 주진모 휴대폰 해킹 피해 관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SNS,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소속 배우 주진모 씨 관련하여 공식 입장 알려드립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 당사는 유포된 정황을 포함한 일련의 상황에 대해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고 강경한 법적대응을 할 방침 입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유포 등 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칭 '지라시'를 작성하고 이를 게시, 또는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입니다.

 

때문에, 현재 무분별하게 배포되고 있는 관련 내용을 어떠한 경로라도 재배포 및 가공 후 유포 시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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