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측, 리조트 불법 영업 의혹에 “경영·운영 참여 NO”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9/12/03 [12:02]

▲ 배우 정준호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정준호 측이 리조트 불법 영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3일 정준호의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 2일 SBS ‘8뉴스’를 통해 보도된 건과 관련해 입장을 전해드린다. 정준호는 영화 <모래시계>에 캐스팅 된 이후 이 영화의 진흥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명예회장직을 맡아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준호 측은 “강원도 춘천시의 요구로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게 됐고, <모래시계>의 세트장으로 이용 될 해당 장소의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다. 따라서 이번에 문제가 된 인허가 건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다”고 밝혔다.

 

또 정준호 측은 “공인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점 사과 드리며, 앞으로도 해당 장소의 경영이나 운영에 관여할 예정이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아울러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지난 2일 SBS ‘8뉴스’는 강원도 춘천시 북한강변 옛 경춘선 철길 근처에 위치한 한 리조트가 임의로 용도를 변경해 영업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와 춘천시로부터 수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개장 행사를 했으며 객실은 다세대 주택으로, 연회장은 체육시설로 건물 용도를 허위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SBS는 춘천시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유명 배우가 이 건물의 조성에 참여했다고 보도했고, 지난해 10월 춘천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준호는 대형 리조트 무허가 영업 연루 의혹을 받았다.

 

-다음은 정준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TX라이언하트입니다.
 
지난 2일 SBS 8뉴스를 통해 보도된 건과 관련하여 배우 정준호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배우 정준호는 영화 ‘모래시계’에 캐스팅 된 이후 이 영화의 진흥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명예회장직을 맡아 왔습니다.

 

강원도 춘천시의 요구로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게 되었고  ‘모래시계’의 세트장으로 이용 될 해당 장소의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문제가 된 인허가 건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음을 밝힙니다.

 

공인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점 사과 드리며, 앞으로도 해당 장소의 경영이나 운영에 관여할 예정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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