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의원 “자한당은 민생을 볼모로 한 생떼 멈춰야”

주권자인 국민이, 머슴인 국회의원 앞에 더 이상 무릎 꿇고 절규하지 않게 해야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9/12/03 [09:38]

민중당 원내대표 김종훈 의원은 3일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내세우며 20대 마지막 정기국회까지 파행으로 내몰았다.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막기 위해 민식이법을 비롯한 민생법안을 볼모로 잡았다.”며, “자한당의 정치에 국민이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종훈 의원은 “자한당은 더 이상 민폐국회를 만들지 말고 민생을 볼모로 한 정치 생떼를 당장 중단하라.”며, “주권자인 국민이 머슴인 국회의원 앞에 더 이상 무릎 꿇고 절규하는 국회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김 의원은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제 와서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 민식이법만 처리하자고 요구한다. 안하무인이다.”며, “지난 본회의에 상정된 법안들은 대부분 비쟁점 민생법안들이다. 민식이법만 처리하자는 자한당의 요구는 결국 일회성 정치이벤트로 국민들을 또 속이겠다는 심보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자한당이 진정성을 가지려면 당장 민생법안 처리부터 동의해야 한다. 패스트트랙 법안들도 마찬가지다.”며, “국회의 시간을 허비하고 정쟁만 내세운 건 자한당 스스로가 아닌가? 이제 서야 필리버스터를 통한 생떼 저지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겠는가?”고 되물었다. 

 

 아울러 “20대 국회 초반 여야를 막론하고 ‘일하는 국회’를 내걸었다.”며, “마지막 정기국회마저 파행으로 치닫는 지금, 국민들께서는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특권폐지까지 요구한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끝으로 김종훈 의원은 “자한당은 더 이상 민폐국회를 만들지 말고 민생을 볼모로 한 정치 생떼를 당장 중단하라.”며, “주권자인 국민이 머슴인 국회의원 앞에 더 이상 무릎 꿇고 절규하는 국회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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