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대표 "중국-홍콩 당국, 시위사태 평화적 방법 해결" 기대

"인권 유린하는 무력진압,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어"

황인욱 기자 | 기사입력 2019/11/19 [16:21]

▲ 심상정 정의당 대표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황인욱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9일 홍콩 시위 사태와 관련 "중국 정부와 홍콩 당국이 시위 사태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시위대와 비무장 시민의 생명을 앗아가고 인권을 유린하는 무력진압이 이뤄진다면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홍콩 시민들의 요구는 중국 정부가 약속한 자치권을 온전히 보장해 달라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중국 정부가 약속한 바에 따라 홍콩 시민들의 삶을 자치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존중하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나아가 "생명권과 인권을 보장받을 권리는 세계 시민의 보편적 권리이고, 국제사회는 이 권리를 지원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며 "홍콩 사태의 평화적인 해결은 홍콩 시민을 위해서도 중국 정부를 위해서도, 세계시민과 국제사회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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