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통령은 유머감각이 있는 O형인간 당선’ 예단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출판콘서트-10월22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9/10/21 [14:58]

▲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브레이크뉴스

“다음 대통령(2022년 3월9일 선거)은 밝고 활달한 O형 인간이 조용하고 차분한 A형 인간보다 훨씬 더 유리하다-(170쪽). 내향적인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사태와 검찰개혁의 장애물을 돌파해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하려면 가급적 김치찌개나 생선매운탕처럼 외향적인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노무현 대통령처럼 외향적인 사람은 조개탕, 설렁탕처럼 부드러운 요리를 좋아한다. 보통사람들도 자기성격과 반대되는 음식을 먹어야 성공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다-(43쪽).” “다음 대통령은 유머감각이 있는 O형인간이 당선된다”고 예단한 것.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은 10월22일(화)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에서 가질 출판콘서트의 사전 자료에서 <권력자의 심리를 묻다>의 책 내용을 인용해 이같이 주장한다. 이날 행사에는 여야 차기 대권주자들과 종편스타들이 대거 참석하여 재밌고 독특한 토론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  

  

최진 원장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흑역사를 보면, 역대 대통령과 2인자 22명 가운데 3명을 제외한 19명이 하야,구속,자살,피살 등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역대 대통령들이 실패한 이유는 세가지 권력의 법칙-오만의 법칙, 파워게임의 법칙, 레임덕의 법칙-을 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대중은 박근혜 탄핵과 조국 사태를 거치며 직접 정치를 주도하는 ‘대중주도시대’를 열었다. 이런 상황에서 문대통령은 레임덕의 4단계인 대통령 친인척 및 측근비리의혹의 늪(피 흘리는 블러드덕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획기적인 탕평전략을 펴야 한다”고 전제하고 “미국 대통령의 역사를 보면, 링컨, 루스벨트, 레이건처럼 유머감각이 있는 대통령이 능력도 있고 성공한 대통령이었다. 우리도 품격 있는 유머를 구사하는 차기 대권주자를 선택하자.(121쪽)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한결같이 어린시절에 처절한 트라우마가 있었다. 트라우마는 곧 내공으로 발전하지만 너무 깊고 강한 트라우마는 오히려 장애요인이 되기도 한다. 성공하려면 장남처럼 사려깊게 생각하고 일단 결론이 나면 막내처럼 강하게 밀어부쳐야 한다. 장남은 온건한 왕, 막내는 과격한 혁명가에 가깝다.(181쪽)”고 강조했다. 

 

한편 최 원장이 펴낸 “권력자들의 심리를 알면, 대권이 보인다!”는 저서는 음식, 트라우마, 유머 등 7가지 요소로 파헤친 심리 분석서이다. 최 원장은 《대통령의 공부법》, 《대통령의 독서법》 등의 저자. 음식, 트라우마, 유머, 혈액형, 출생 순서, 부모, 신앙 등을 통해 동서양 최고 권력자의 성격과 심리를 파악하는 책이다. 최진 저자는 심리학적 원리를 활용하는 리더십, 심리경영 전문가로, 특히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국내 최고의 대통령 리더십 전문가로 꼽힌다. 현재 세한대학교 부총장 겸 교수,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으로 있다. 아래는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의 저서인 “권력자들의 심리를 알면, 대권이 보인다!”의 표지.    ©브레이크뉴스

“권력자들의 심리를 알면, 대권이 보인다!” 주요내용

 

▲권력자의 ‘피’와 ‘심리’는 특별할까?


○…권력자는 일반인과 다를까? 권력자의 ‘피’와 ‘심리’는 특별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자는 그렇다고 답한다. 저자가 30여 년 동안 기자, 공직자, 교수의 길을 걸어오면서 만났던 숱한 성공한 사람들(샐러리맨, CEO, 공직자, 정치인, 대통령)의 피는 확실히 달랐다. 그런데 이 책에서 ‘피’는 DNA 유전자가 아니라 ‘성격+습관+에너지’를 의미한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변화를 통해 우리의 ‘피’를 바꾸고 빠르게 성공할 수 있다.

 

▲음식으로 보는 대통령들의 성향


○…미국의 신경정신과 의사이자 요리 전문가인 앨런 허슈(Alan Hirsch) 박사는 “일반적으로 인간은 자기 성격과 반대되는 음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즉 외향적인 사람일수록 싱겁게 먹고, 내성적인 사람은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차분하고 조용한 내향형인 문재인 대통령은 라면과 된장찌개 등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한다. 반면 외향형인 노무현 전 대통령은 조개탕, 삼계탕, 설렁탕 등 부드러운 음식을 좋아했다. 허슈 박사의 이론이 들어맞는 것이다.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내향형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한 반면에 외향형인 김영삼 전 대통령은 부드러운 음식을 좋아했다.

 

▲성공하려면 자기 성격과 반대되는 음식을 먹어라


○…그러므로 성공하려면 자기 성격과 반대되는 음식을 먹으면 좋다. 왜냐하면 성격심리학자 칼 융과 분석심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정치심리학자 해럴드 라스웰의 합성어인 이른바 ‘융프라우’ 원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즉 사람은 자기에게 없는 것을 외부로부터 획득하려는 ‘보상 심리’를 가지고 있다. 예컨대 몸이 차가운 사람은 뜨거운 음식을 통해 자기에게 부족한 ‘뜨거운 에너지’를 보충하려고 한다. 또한 융에 의하면, 서로 다른 것끼리 조화를 이루려는 내향형과 외향형의 상호작용 때문이다. 그리고 라스웰에 의하면, 자신과 다른 방향으로 가려는 차별화 심리와 함께 기존의 것을 없애려고 하는 창조적 파괴심리가 동시에 작용하기 때문이다.


▲7가지 요소로 파헤친 기막힌 심리 분석


○…이 책에서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등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과 로널드 레이건, 조지 부시,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등 미국 대통령 같은 국내외 최고 권력자들의 심리를 음식뿐 아니라 트라우마, 유머 등 7가지 요소를 통해 파헤친다.

 

▲다음 대권을 예측하라


○…각 장 말미에는 김경수, 김무성, 김부겸, 나경원, 박원순, 손학규, 심상정, 안철수, 오세훈, 유승민, 유시민, 이낙연, 이재명, 정동영, 정세균, 황교안, 홍준표(가나다 순) 등 차기 대권 주자와 정치 지도자들의 음식 취향, 트라우마, 유머 감각, 혈액형, 출생 순서, 부모, 신앙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들의 심리를 이해함으로써 다음 대권을 예측하는 재미 또한 쏠쏠할 것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브레이크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