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동북간(艮)방이 협소’한 집터에 오래 살면…관직과 이별

집터 공간 중 동북간의 방위가 크게 좁고 이지러지듯 대결(大缺)하면 재앙이 많아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9/10/18 [08:39]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풍수코칭]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인 집터=지상(地相)을 정전지법(井田之法)으로 구분하여 나누면 9개의 구역 중에서 중앙을 제외하고 8개의 방위에 따른 8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진다. 이런 8개의 구역에 방위별로 8()를 배속시켜 <집터=지상(地相)><건물=가상(家相)>의 형상에 따른 길흉화복이 서로 다르게 일어남함을 알 수가 있다.

 

여기서는 집터의 공간 중에서 <동북간방=간방(艮方)><집터=지상(地相)><건물=가상(家相)>의 형상이 어떤가에 따라 그 집안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길흉화복이 일어나는지를 따져보려고 한다. 즉 집터의 8개의 방위별로 8()를 배속시켜 집터=지상(地相)의 넓고 좁듯 장결(張缺)한 형상과 길흉화복의 상관관계를 들여다보자는 이야기다.

 

집터의 공간 중에서 <동북간방=간방(艮方)>의 집터가 지나치게 넓고 과도하게 볼록 튀어나오듯 늘어져 대장(大張)할 경우에는 주인이 단명하여 요망(夭亡)한 후에 과부된 며느리인 상부(孀婦)가 가사를 주관하여 비도덕적인 비도(非道)로 부자가 되지만 <공난(公難쟁론(爭論불의밀부(不義密夫간음(姦淫)> 등으로 인해서 가명(家名)을 더럽힐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함의 이치는 집터의 공간 중에서 <동북간방=간방(艮方)>의 집터가 지나치게 크게 되면 정북방()도 자연스럽게 함께 커()지게 된다. 이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서북간방()의 터는 작아()지게 된다. 주역(周易)에서 사용되는 각각의 괘()가 상징하는 바를 설명한 설괘전(說卦傳)에서 이르기를 <()을 아버지()라 하고 주인>이라 했다. 그런데 집터의 공간 중에서 서북간방()의 방위가 부족()하기 때문에 주인이 단명하게 된다고 했음인 것이다.

 

후천감위(後天坎位=정북방)는 선천곤위(先天坤位)인데, <동북간방=간방(艮方)>과 정북방()의 집터가 함께 지나치게 넓고 과도하게 볼록 튀어나오듯 늘어져 대장(大張)기 때문에 곤()의 아내가 과부가 되어서 가사를 다스리게 되고 비도덕적인 방법으로 부자가 된다는 이치인 것이다.

 

역상(易象)으로 보았을 경우에 <()의 복괘(伏卦)는 태()>이다. 그래서 <간태(艮兌)=산택(山澤)>이 통기(通氣)를 해서 <불의밀부·간음>으로 가명을 더럽히게 되는 것이며 또한 쟁론이 많아져 태()의 입()에서 풍문구설 등의 재난이 일어나게 됨인 것이다.

 

한편 집터의 공간 중에서 <동북간방=간방(艮方)>의 집터나 건물 등이 크게 좁고 부족하게 움푹 들어가듯 이지러져 대결(大缺)할 경우에는 집안의 남자가 제대로 생육되지 못하여 양자를 초래하게 된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집터의 공간 중에서 <동북간방=간방(艮方)>의 집터나 건물 등이 크게 좁고 부족하게 움푹 들어가듯 이지러져 대결(大缺)할 경우에는 가족들에게 <위암·중풍병·불구자·혈액불순·불인(不仁=잔인=마비수족견인(手足牽引나병(癩病페질(廢疾)> 등의 난병을 유발하므로 이러한 집터는 일단 처음에는 부자가 된다고 하드래도 그 후에 크게 쇠망함을 이끄는 요인이 됨인 것이니 경계할 필요가 있음이다.

 

집터의 공간 중에서 <동북간방=간방(艮方)>의 집터나 건물 등이 크게 좁고 부족하게 움푹 들어가듯 이지러져 대결(大缺)한 집안이 농사를 짓는 농가의 경우라면 전택(田宅)과 우마(牛馬)를 잃게 되고, 공직자의 경우라면 관직을 떠나 유랑민이 되거나 또는 허리에 찬 대검(帶劍)을 잃어 가명을 더럽힘은 물론 조상의 명예까지도 더럽히게 된다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러함의 이치는 위와 같이 집터의 지상(地相)과 지중에 흐르는 시종(始終)의 기맥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동북간방=간방(艮方)>은 머무름인데 그러한 방위가 크게 부족()하면 머무르는 곳을 잃었음이므로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이치인 것이다.

 

집터의 공간 중에서 <동북간방=간방(艮方)>이 크게 좁고 부족하게 움푹 들어가듯 이지러져 대결(大缺)할 경우에는 자손들 중에서 <척수(脊髓비결(鼻缺맹인> 등을 내는 두려움이 있다. 여기서 비결(鼻缺)이란? <일그러진 코>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함의 이치는 주역(周易)의 총론으로 각 괘()의 뜻을 풀이한 단사(彖辭)에 이르기를 <간기배불획(艮其背不獲기신행기정불견(其身行其庭不見기인무구(其人无咎)>라고 했음이다. 즉 그 등()에 머물러 그 몸을 더럽히기 때문에 그러한 불행한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또 설괘전(說卦傳)에서 이르기를 <()을 코()>라고 했는데 집터의 공간 중에서 그런 방위가 크게 부족()하기 때문에 척수(脊髓)나 비결(鼻缺) 등의 질병을 초래하여 그 몸을 더럽힌다고 함인 것이다. 다시 말해 그 집안()에 가서 그 사람을 본다고 함인데 그 집안()이라고 하는 것은 가까운 곳을 말함인 것이고, 그렇게 가까운 곳도 볼 수 없기 때문에 안병이라고 하고 맹인이 됨이라 함이다.

 

이러한 집터는 여우와 도깨비와 같은 호리요괴(狐狸妖怪)의 재앙이 반드시 따르게 된다. 그러함의 이치는 <()을 호리(狐狸=여우)>라고 함인데 그런 방위가 크게 부족()하기 때문에 지중의 기혈이 순환의 길을 잃음에 따라서 가족들 중에서 신경병이나 사마요괴의 재해가 초래됨인 것이다.

 

집터의 동북간방 중에서 특히 축방(丑方)이 부족()하면 검난(劍難도검분실(刀劍紛失) 혹은 7()이나 73()의 단검이 있게 되고 이것이 자손에게 앙화를 입히게 된다고 구전(口傳)이 전해지고 있다. 그러함의 이치는 간()의 수()7이고 간()의 수인 73을 합쳐서 10이 되는데 이는 간()의 수()로 간()의 자손궁(子孫宮)에 해당함이기 때문이다.

 

또 설괘전(說卦傳)에서 이르기를 <()을 산()>이라고 했는데 집터 중에서 이런 <동북간방=간방(艮方)>의 방위는 만물이 생기는 곳이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방위가 협소해 부족하기 때문에 생육의 덕을 잃고 자손에게 앙화를 입히는 이치인 것이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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