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5.5%..4.1%p 상승 반등

"대부분 지역과 계층서 상승..긍부정 격차 6.1%p까지 큰 폭 좁혀져"

황인욱 기자 | 기사입력 2019/10/17 [09:55]

▲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2019년 10월 3주차 주중집계     © 리얼미터 홈페이지


브레이크뉴스 황인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10월 3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이 45.5%를 기록, 4.1%p 상승하며 반등했다.

 

리얼미터가 17일 발표한 '문재인 대통령 취임 128주차 국정수행 지지율 평가'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4.1%p 오른 45.5%로 지난 2주 동안의 하락세가 멈추고 반등, 45% 선을 회복하며 4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4.5%p 내린 51.6%를 기록, 50%대 중반에서 초반으로 떨어지며, 긍정평가와의 격차는 14.7%p에서 한 자릿수인 6.1%p로 큰 폭으로 좁혀진 것으로 집계됐다.

 

일간으론 지난 11일 40.4%로 마감한 후, 14일 42.2%로 상승한 데 이어, 15일에도 45.4%로 올랐고, 16일에도 46.5%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론 진보층(▲3.1%p, 74.1%→77.2%, 부정평가 21.4%)에서 긍정평가가 70%대 후반으로 상승했고, 보수층(▼0.3%p, 부정평가 82.0%→81.7%, 긍정평가 17.5%)에선 부정평가가 3주째 80% 선을 상회했다. 진보층이 재결집한 가운데, 문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인식이 양 진영 간에 여전히 극단적으로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도층(▲5.7%p, 33.5%→39.2%, 부정평가 58.4%)에선 지난 3주 동안의 이탈세가 멈추고 상당 폭 결집하면서, 긍정평가는 30%대 초중반에서 40% 선으로 근접했고 부정평가는 60%대 중반에서 50%대 후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타 세부 계층별론 중도층과 진보층, 30대와 50대, 40대, 호남과 충청권, 대구·경북(TK), 경기·인천과 서울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부산·울산·경남(PK)과 20대는 소폭 하락했다.

 

한편,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10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7,23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3명이 응답을 완료, 5.5%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르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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