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조커>가 박스오피스 1위 수성하며 연일 흥행 중이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호아킨 피닉스 주연 <조커>는 9만 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93만 746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조커>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김래원-공효진 주연 <가장 보통의 연애>(210만 9998명)가, 3위는 설경구-조진웅 주연 <퍼펙트맨>(105만 8333명)이, 4위는 윌 스미스 주연 <제미니 맨>(31만 9295명)이, 5위는 마동석-김상중-김아중-장기용 주연 <나쁜 녀석들: 더 무비>(456만 7533명)가 차지했다.
뒤이어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날씨의 아이>, <82년생 김지영>, <판소리 복서>, <두번할까요>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중인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이라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로 코믹북이 아닌 영화를 위해 완전히 재창조된 독창적인 캐릭터의 탄생 서사를 그린 영화다.
<조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