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조커>가 박스오피스 1위 수성하며 연일 흥행 중이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9일 호아킨 피닉스 주연 <조커>는 37만 31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96만 279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조커>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김래원-공효진 주연 <가장 보통의 연애>(150만 3424명)가, 3위는 윌 스미스 주연 <제미니 맨>(11만 2564명)이, 4위는 설경구-조진웅 주연 <퍼펙트맨>(84만 940명)이, 5위는 김명민-최민호-곽시양-김성철-메간폭스 주연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107만 9752명)이 차지했다.
뒤이어 <몬스터 하우스>, <소피와 드래곤: 마법책의 비밀>,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판소리 복서>, <쿵푸 보이>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중인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이라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로 코믹북이 아닌 영화를 위해 완전히 재창조된 독창적인 캐릭터의 탄생 서사를 그린 영화다.
<조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