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조언> 성장인자와 항산화제로 질건조증 탈출~

홍성재 박사 | 기사입력 2019/09/17 [11:09]

여성의 대표적인 노화증상 중의 하나가 질건조증이다.

 

질건조증은 갱년기나 폐경기 이후 호르몬감소로 인하여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지구가 온난화에 의한 사막화 현상이 증가하는 것처럼, 최근에 20∼30대 여성층에서 질건조증이 증가하고 있다.

 

▲ 건조증     ©브레이크뉴스

폐경기 여성의 질건조증은 여성 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질점막 조직이 얇아져 발생한다. 여성호르몬 감소나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되면 섬유아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이 감소하여 질점막이 얇아지고 건조해진다.

 

40대 이하 여성의 질건조증은 스트레스 같은 심리적 요인으로 발생하지만 다른 원인들도 많다. 스트레스 외에 다른 원인으로 활동량 감소, 피임약 복용이나 중절수술, 지나친 다이어트, 꽉 쪼이는 속옷 착용, 늦은 출산 등으로 발생한다. 이런 경우에 질혈류량이 감소되거나 호르몬 감소 등이 나타나 질건조증이 발생한다.

 

질 건조증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성교통(dyspareunia)으로 이어져 부부관계를 기피하게 되고 성욕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질건조증이 발생하면 대부분 근본적인 치료는 하지 않고 성 관계할 때마다 젤리(윤활유)를 사용하는데 이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젤리의 사용은 불편할 뿐만 아니라 남편이나 성파트너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므로 질건조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질건조증은 치료될 수 있으므로 창피하게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 자세가 필요하다.

 

질건조증은 호르몬 보충요법을 통해서 증상의 완화를 볼 수 있지만, 암 발생 우려가 있어 호르몬 보충요법을 할 수 없거나 호르몬 치료로 질건조증이 치료되지 않은 경우에 성장인자와 항산화제로 치료할 수 있다.

 

성장인자(growth factor)란 세포분열을 촉진시켜 병들거나 노화된 세포가 새로운 건강한 세포로 바뀌게 만드는 신호전달 물질이다. 시술 방법으로 자신의 혈액에서 성장인자를 분리/추출하여 항산화제와 함께 질 점막에 주입하면 섬유아세포가 증식이 되어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생산이 증가되어 질건조증이 치료된다. 항산화제란 과잉 생산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섬유아세포 기능을 촉진시킨다.

 

시술은 10분이면 끝날 정도로 간단하고 1회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다. ygb88kr@naver.com


*필자/홍성재 박사

 

웅선의원 원장. 1990년 개원 이래 항산화제와 성장인자를 이용하여 탈모치료, 동안주사, 난치성질환 및 노화방지 퇴치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저서로 '진시황도 웃게할 100세 건강비법','탈모 14번이면 치료된다','탈모 11가지 약물로 탈출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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