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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불안·분노·슬픔 정신적인 장애…흉살(凶殺)이 있는 터에서 생겨

우울·불안·분노·슬픔 정신적인 장애 극복하려면…지살(地殺)없는 터로 이사(移徙)하거나 육해살(六害殺)방위로 피접(避接)가야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9/09/16 [10:24]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지살(地殺)코칭] 현대사회에서 성인 4명 중에 1명이 정신적인 장애를 겪으면서 살아간다는 국립정신건강연구소의 연구결과가 있다. 이 말은 현대인들 25% 정도가 슬픔·스트레스·우울·불안·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에 시달리며 살아간다는 말이다.

 

이런 정신적인 장애 즉 정신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은 뭘까? 정신질환이 발생하는 원인은 선천성인 경우와 후천성인 경우로 구분해 볼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정신질환의 발생 원인이 선천성인 경우에서도 유전성인 경우와 유전성이 아닌 경우도 있다는 점이다.

 

정신적인 장애 즉 정신질환의 발생원인이 유전성이 아닌 선천성인 정신질환과 후천성인 정신질환의 경우에는 대체로 흉살(凶殺)을 지닌 터의 지살(地殺) 때문에 생기고 일어나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 말해 사기(邪氣)와 흉살(凶殺)이 많이 끼어 있는 나쁜 땅과 흉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며 생활하면 슬픔·스트레스·우울·불안·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에 시달리듯 정신적인 장애와 정신질환이 생기기 쉽다는 말이다.

 

이렇게 사기(邪氣)와 흉살(凶殺)이 많이 끼어 있어 사람을 비롯한 생명체에게 각종 스트레스와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나쁜 땅과 흉한 지역은 과연 어떤 유형의 땅일까?

 

예컨대 슬픔·스트레스·우울·불안·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시켜 정신적인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흉살(凶殺)과 지살(地殺)을 지닌 터의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해보면 다음과 같다.

 

계곡을 매립한 곳의 터

생활쓰레기를 매립한 곳의 터

산허리를 깎아서 조성한 절개지의 터

석산과 돌산을 부수고 돌을 캐낸 채석장의 터

폭포의 주변이나 계곡의 물소리가 시끄러운 곳의 터

화재가 자주 일어났던 곳의 터

울울창창하듯 사방이 너무 답답하게 막힌 곳의 터

불안할 만큼 시야와 전망이 넓게 확 트여 광활한 곳의 터

 

석산과 돌산을 파괴해서 부수고 돌을 캐낸 채석장의 터는 돌이 가지고 있는 응집력이 다른 기운들을 서로를 밀쳐내는 힘을 형성하여 전신무력증을 동반하는 정신적인 장애나 정신질환이 일어날 확률이 높은 터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생활하는 거주지의 터를 중심으로 폭포에서 떨어지는 큰 물소리는 폭포 주변의 기운들이 파괴되고 깨진다는 뜻이고, 흐르는 물소리가 시끄럽다고 함은 터의 주변에 급류가 세게 지나간다는 것이며, 불안할 만큼 시야가 확 트인 곳은 필요한 지기(地氣)가 모이질 못하고 기운들이 흩어지거나 충돌하기 때문에 생명체의 두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함인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생명체의 기운을 흡수 빼앗아 흡수해가는 힘을 가지고 있기에 이런 곳의 터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며 생활하면 반드시 슬픔·스트레스·우울·불안·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시켜 정신적인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말이다.

 

상기와 같이 사기(邪氣)와 흉살(凶殺)이 많이 끼어 있어 사람을 비롯한 생명체에게 각종 스트레스와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나쁜 땅과 흉한 터에 거주하며 생활해도, 가족 중에서 체질이 민감한 사람만이 슬픔·스트레스·우울·불안·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에 시달리듯 정신적인 장애와 정신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고 할 것이다.

 

이럴 경우에는 전문병원의 의사에게 진단을 받고 처방에 따라 치료함이 가장 효과적인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병원의 장기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차도가 없을 경우에는 풍수역학(風水易學)적인 차원의 접근방법도 필요할 것이다.

 

예컨대 나쁜 지살(地殺)이 없는 터로 이사(移徙)하거나 또는 환자의 육해살(六害殺)의 방위로 좋은 날을 택일(擇日)하여 일정기간 피접(避接)을 다녀오는 방법도 생각할 수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사(移徙)와 피접(避接)과 같은 여건이 여의치 못할 경우에는 터에서 발생하는 사기(邪氣)와 흉살(凶殺)을 제거하거나 아니면 최소한 지살(地殺)을 묶어서 봉인(封印)하는 방편을 풍수역학(風水易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실천해봄도 좋은 방도라고 할 것이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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