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대변인단 인사 단행..민경욱 교체

"수석대변인에 김명연, 비서실장에 김도읍 임명"

황인욱 기자 | 기사입력 2019/08/14 [10:59]

▲ 자유한국당 주요당직자 임명안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황인욱 기자= 자유한국당은 14일 민경욱 대변인을 교체하는 등 대변인단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당 수석대변인에 김명연 의원을 임명하고, 당 대표 비서실장에 김도읍 의원을 임명하는 인사 단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지난 3월 황교안 대표 체제가 들어서며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된 이래 5개월 만에 직을 내려놓게 됐다. 또한, 자유한국당은 전희경 대변인은 유임시키며, 김성원 의원과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을 추가로 대변인단에 합류시켰다. 이에 따라, 자유한국당 대변인단은 기존 2인체제에서 4인구성으로 재편되게 됐다. 당대표 비서실장도 이헌승 의원에서 김도읍 의원으로 교체됐다.

 

당 핵심관계자는 이번 인사단행에 대해 "총선을 앞두고 기존 의원들이 계속 당직을 맡는 것에 부담이 있어, 이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일부 교체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오는 15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인사 단행 사항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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