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正官)이 체(體)로 작용하는 사주…정관(正官)이 거역하는 방해꾼

정관(正官)이 체(體)로 작용하는 사람은 무법과 거역을 능사로 하며 법질서를 어지럽혀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9/07/19 [10:05]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운세코칭] 사주분석과 운세분석에서 사용()되는 육신(六神)들 중에서 정관(正官)의 체용(體用)관계에 대해서 살피고자 한다. 체용(體用)의 입장에서 체()는 나의 몸()이 주체기에 비겁(比劫)과 인성(印星)인 것이고, ()은 나의 몸()을 활용하는 것이므로 식상(食傷)과 재관(財官)인 것이다.

 

정관(正官)이 용()으로 작용()하는지 체()로 작용()하는지의 여부에 따라 그 작용()성과 역할이 전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남이기에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적용()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그래야만 운세분석의 예측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타고난 사주에 정관(正官)이 체()로 작용하는 경우라면 그 정관(正官)의 운질(運質)과 운세의 작용이 무법과 거역을 일삼는 방해꾼의 역할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는 정관(正官)이 체()로 작용()할 때의 성정을 살펴보기로 한다. 정관(正官)이 왕성하고 체()가 되면 태어난 날인 일간(日干)12운성으로 절태(絶胎)가 됨이기에 허약하고 무기력해진다. 이는 유약한 어린이가 호랑이를 다루는 격이기에 호랑이가 버릇없이 제멋대로 날뛰어서 자칫하면 어린이를 상하게 할 수도 있는 형국이다.

 

태어난 날인 일간(日干)은 군왕을 대신해서 천하를 다스리는 재상(宰相)이고 나머지 육신(六神)은 재상(宰相)을 보좌하고 재상(宰相)의 명에 따라야 하는 문무백관들에 불과하다.

 

정관(正官)은 반드시 법을 지키고 재상(宰相)을 부양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그런데 정관(正官)이 체()가 되면 재상(宰相)을 보좌하고 재상(宰相)의 명에 따라야할 문무백관들이 재상(宰相)보다 강하고 거만하기에 재상(宰相)을 따르지 않고 무법과 거역을 능사로 하며 법질서를 어지럽혀 불안해지고 위태로워진다고 할 것이다.

 

그래서 정관(正官)이 체()가 되는 사주를 갖게 되면 마치 호랑이에게 쫓기는 어린이처럼 자유와 여유가 없고 호랑이 같은 성품을 닮아가기에 성급하고 사나우면서 참을성이 없고 거칠다. 또한 감당할 능력이 없는 무능력자이기에 매사에 자신이 없으며 일에 쫓기기 때문에 지구력이 없고 변덕이 심하며, 아버지, 남편, 자식, 어른들과의 인연이 박하고 생업이 불안전하며 박복하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정관(正官)이 체()가 되면 질병에 걸리기 쉬우며 건강을 유지하기가 어렵고 항상 벌어들이는 수입보다는 쓰고 지출하는 것이 많아서, 늘 가난하고 천한 처지를 벗어나기 힘이 드는 것이 삶의 특징이다.

 

그러나 정관(正官)이 체()가 되어도 관()의 기운을 빼주듯 설기(泄氣)하고, 태어난 날인 일간(日干)을 생해주는 인수(印綬)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왕성한 정관(正官)을 설득하고 교화시켜서 일간(日干)에게 충실한 심복과 용()으로써 체질개선이 이루어져 체()가 아닌 용()의 정관(正官)으로서 각광을 받을 수가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크나큰 뜻과 포부를 가진 대군자, 대장부로서 뛰어난 인격, 성품, 덕망, 용기를 간직하고 만인의 존경, 신임,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회의 사표(師表)가 되고 지도자의 역할을 하기에 이르는 큰 인물이 될 수가 있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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