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제니는 물오른 비주얼을 뽐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블랙핑크 제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YOUR AREA tour has finally come to an end !!! Our 3 days of Bangkok encore blew my mind away, it was the best way to finish our tour. Thank you blinks. I am overly grateful to have met our blinks around the world. I learned, enjoyed, realised and saw so many beautiful things in the past 6 months, i’ll cherish these memory in deep down my heart forever. I love you guys(블랙핑크 2019 월드투어가 최종적으로 끝났다. 3일의 방콕 앙코르 콘서트는 월드투어를 마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블링크(블랙핑크 팬덤) 고맙다. 전 세계 블링크를 만나 감사하다. 지난 6개월 동안 많은 아름다운 것들을 배웠고, 즐겼고, 실현했다. 이 기억을 가슴 속 깊이 소중하게 여길 것이다. 모든 분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블랙핑크 사진이 프린트된 흰색 티셔츠에 체크 미니 스커트를 입은 채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제니는 군살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 라인과 함께 물오른 러블리 비주얼을 한껏 과시한 모습이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순에 사로잡았다.
한편, 블랙핑크는 방콕을 끝으로 약 6개월 간 아시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4대륙 총 23개 도시를 순회하며 32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블랙핑크는 이어 올해 12월 도쿄 돔, 내년 1월 오사카 교세라 돔, 2월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일본 3개 도시 4회 돔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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