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대한민국, 에콰도르에 1-0 승리..우크라이나와 결승 격돌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9/06/12 [09:30]

▲ U-20 월드컵 대한민국, 사상 첫 결승 진출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대한민국 U-20 대표팀이 에콰도르를 꺾고, 한국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대회 결승에 올랐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9 FIFA U-20 월드컵 4강전에서 전반 39분 터진 최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대한민국과 에콰도르는 전반전부터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이후 대한민국은 에콰도르의 거친 공격으로 몇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전반 39분 최준의 선제골로 분위기를 단숨에 바꿨다. 최준은 이강인이 기습적으로 찬 프리킥을 박스 안에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에콰도르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양팀은 후반들어 더욱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다. 특히 에콰도르는 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결정적인 헤딩슛을 날렸지만, 이광연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또한 후반 47분 에콰도르가 골을 성공했지만, VAR 판정 끝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이후 대한민국은 끝까지 에콰도르의 공격을 잘 막아내는데 성공했고, 1-0 승리를 지켜내며 한국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대회 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오는 16일 오는 16일 오전 1시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올라온 우크라이나와 2019 FIFA U-20 월드컵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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