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마동석-김무열-김성규 주연 <악인전>이 <걸캅스>,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을 제치고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중이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마동석-김무열-김성규 주연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은 13만 88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78만 502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악인전>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라미란-이성경-최수영 주연 <걸캅스>(130만 8169명)가, 3위는 시리즈 피날레이자 2019년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1353만 1434명)이, 4위는 문소리-박형식 주연 <배심원들>(22만 7565명)이, 5위는 신하균-이광수-이솜 주연 <나의 특별한 형제>(144만 4350명)가 차지했다.
뒤이어 <명탐정 피카츄>, <교회오빠>, <호텔 뭄바이>, <서스페리아>, <물의 기억>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영화 <악인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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