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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22일째 1300만 관객 돌파..‘아바타’ 넘을까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9/05/15 [17:40]

▲ ‘어벤져스: 엔드게임’ <사진출처=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시리즈 피날레를 장식할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개봉 22일째인 15일 오후 5시 1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대한민국에서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영진위통합전산망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별, <명량>(2014), <극한직업>(2019), <신과함께-죄와 벌>(2017), <국제시장>(2014), <베테랑>(2015), <아바타>(2009)순이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이전 공식 통계 발표 및 배급사로 집계된 <괴물>(2006)의 관객수는 1301만 9740명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외화 최고 흥행작 <아바타>의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1333만 8863명과 공식 통계 집계 기준 1362만 4328명 기록에 이어 10년 만에 1300만 관객 동원한 외화가 탄생해 눈길을 끈다.

 

<아바타>가 개봉 74일 만에 돌파한 기록을 뛰어넘으며 역대 외화 최단 기간 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대망의 흥행 피날레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1334만 관객 돌파가 유력시, <아바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절찬 상영 중이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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