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두 번 다시 북핵 파일 열 필요없게 할 것"

"과거 합의들은 더 많은 북핵 낳았을 뿐" 거듭 빅딜 방침 강조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9/05/13 [09:44]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오른쪽)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    ©미국 국무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1일(현지시간) "우리 대북 외교는 우리가 두 번 다시 북핵 파일을 또 열어볼 필요가 없도록 분명히 하는 데 정확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미 국무부가 공개한 발언록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11일 밤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싱크탱크 클레어몬트 연구소 40주년 축하행사 연설에서 "우리가 북한과 했던 과거 시도와 합의들은 단지 더 많은 북핵과 미국의 외교적 실패를 낳을 뿐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거듭 기존 '빅딜' 방침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국제적 합의들이 미국 이익을 분명히 향상시키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나는 여러분 모두가 이것이 심각한 일이란 걸 알길 원하며 우리는 미국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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